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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1월 18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화물차량 주차공간이 너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시군청이든 마찬가지겠지만 화물차량 주차공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차고지 등록하여 차고지에만 주차를 해야한다는 취지는 너무도 잘 알고는 있습니다. 도로에 주차를 하면 위험하기도 하고 교통에 혼잡을 주거나 미관상에도 좋지 않지요. 현행법상 영업용차량이면 차고지에 주차를 하는것이 맞으나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부분이 아니지 싶습니다. 화물차량을 관리하고 운행하는 회사는 본사에 차고지를 두고 영업용 차량넘버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본사는 서울인데 경상도지역을 왔다갔다 하는 차량들은 서울에 주차하고 출퇴근 해야하나요. 회사가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현행법과 제도가 미흡한 부분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예산을 들여 시별로 주차 구역을 더 만들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수원시에 화물차량 주차공간이 2~3곳 정도 더 늘려주기만 해도 도로가 깨끗해지고 시민의 안전도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수원시에는 화물차량 주차장이 두 곳 있습니다. 지금 정기주차신청을 해도 2년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밤샘주차 몇번걸리니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땅을 사버리고 말지 생각했다가 수원 화물차 세울만큼의 땅만 사는것도 없거니와 최소 몇억이더군요.... 이게 현실이 이러니 하소연 아닌 생각함에 써봅니다.
저희도 불법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불법은 해본적도 없고 열심히만 살고 싶습니다. 매일 12시에 밤샘주차 걸렸나 걱정이 되어 잠못이룰때도 많습니다. 부디 고려해주시고 작은 생각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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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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