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택배와 배달, 포장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도 함께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식품 택배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포장재와 아이스팩, 음식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불법투기가 되거나 잘 배출을 해도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처럼 공동 수거함이 없는 단독주택의 쓰레기 배출문제가 전보다 더 심각해졌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의견을 물었습니다. 제시된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정책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1. 주택가 클린하우스 설치   - 클린하우스는 우리 시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기는 하나 주로 읍면지역의 공공지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내지역은 클린하우스를 설치하여도 오히려 그 주변으로 쓰레기가 쌓이게 되는 부작용을 낳아 설치 후 철거요청을 한다고합니다.   -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동네분들 중에 관리자를 지정하여 관리수임료를 지급하여 클린하우스 주변을 깨끗히 관리하고,  클린하우스를 이용하는 세대에는 쓰레기봉투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 전개  - 우리 시에서는 3대시민운동이라는 것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는 청결, 질서, 친절 세가지 미덕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 그중 시민 청결운동에 쓰레기 줄이기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킬수있는 일회용품 감축 방안을 널리 홍보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재 아이스팩, 건전지, 폐형광등, 우유팩 등을 동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양에 따라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고 있는데 이를 더욱 더 홍보하고, 시민들이 더 쉽게 이행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로플라스틱서울을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답변과 댓글로 의견을 개진해주세요~ 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detail.do?sn=193480  

[우수제안 순위]   1위: 시장 음식에 바가지 씌우는 경우가 많은데 단속과 자정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2위: 길거리 인도, 횡단보도 등에 햇볕 차단막을 많이 설치해주세요. 3위: 투명 페트병, 우유팩 등 재활용 가능한 생활 폐기물 무인 회수기 도입, 확대해주세요.  

1.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에는 재활용쓰레기 수거장이 배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2. 위생 및 보관상의 문제로 음식물쓰레기 건조분쇄기의 보급 및 구매 유도의 필요성 3. 재활용쓰레기의 경우 소형 분리함의 규격별 보급 및 구매 유도, 홍보를 통하여 종이류 (파지, 각종포장지, 이면지, 종이컵, 우유팩, 컵라면 컵 등), 유리제품 및 공병류, 금속캔 및 고철금속류, 이불 및 의류, 건전지, 플라스틱 제품, 음료수 유제품 세제 피티병, 비닐류, 기타 생활쓰레기 등등 분리보관 후 일괄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가정용 소형 쓰레기분리함 개발, 규격별 보급 및 구매 유도, 홍보를 통하여 보다 합리적이며 체계적인 가정쓰레기 배출, 재활용, 자원화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4. 가정보관이 비효율적일 경우 주택인근 골목에 분류수거함 비치, 차량 및 인원 통행량 고려. 5. 위생상의 문제로 실외나 옥상 설치 고려(?) 감사합니다.

해당제안은 야광스티커나 보행보조기 등의 반사지(야광 축광지) 배부가 예산 문제 등으로 어렵다면, 지자체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라던지 환경보호 프로그램(우유팩 수거해오면 야광스티커 1부 배부) 와 연계하여 실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으로 고도화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택배와 배달, 포장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쓰레기도 함께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식품 택배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포장재와 아이스팩, 음식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은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불법투기가 되거나 잘 배출을 해도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처럼 공동 수거함이 없는 단독주택의 쓰레기 배출문제가 전보다 더 심각해졌는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의견을 물었습니다. 제시된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정책에 참고하고자 합니다. 1. 주택가 클린하우스 설치   - 클린하우스는 우리 시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기는 하나 주로 읍면지역의 공공지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내지역은 클린하우스를 설치하여도 오히려 그 주변으로 쓰레기가 쌓이게 되는 부작용을 낳아 설치 후 철거요청을 한다고합니다.   -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동네분들 중에 관리자를 지정하여 관리수임료를 지급하여 클린하우스 주변을 깨끗히 관리하고,  클린하우스를 이용하는 세대에는 쓰레기봉투 지급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쓰레기 줄이기 시민운동 전개  - 우리 시에서는 3대시민운동이라는 것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는 청결, 질서, 친절 세가지 미덕을 확산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 그중 시민 청결운동에 쓰레기 줄이기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므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지킬수있는 일회용품 감축 방안을 널리 홍보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재 아이스팩, 건전지, 폐형광등, 우유팩 등을 동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양에 따라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고 있는데 이를 더욱 더 홍보하고, 시민들이 더 쉽게 이행할 수 있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종이로 만든 종이컵. 제가 사는 곳에서만 해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분리수거함 종이팩에 넣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홍보자료 등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종이컵은 재활용 대상이 아닙니다. 종이컵이 물에 잘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폴리에틸렌(플라스틱의 일종) 코팅했기 때문인데요. 종이컵만 따로 모아 버릴 경우만 펄프로 재활용이 가능할 뿐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는 비닐을 버리거나 우유팩을 버릴 때 용기에 표시되어있는 분류 표기(비닐, 팩, 플라스틱 등)를 통해 확실하게 식별하고 분리수거를 합니다. 종이컵도 종이컵 옆면이나 밑면에 작게라도 분류 표시를 하게 되면 국민들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올바른 분리수거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종이로 만든 종이컵. 제가 사는 곳에서만 해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분리수거함 종이팩에 넣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 홍보자료 등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 종이컵은 재활용 대상이 아닙니다. 종이컵이 물에 잘 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폴리에틸렌(플라스틱의 일종) 코팅했기 때문인데요. 종이컵만 따로 모아 버릴 경우만 펄프로 재활용이 가능할 뿐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는 비닐을 버리거나 우유팩을 버릴 때 용기에 표시되어있는 분류 표기(비닐, 팩, 플라스틱 등)를 통해 확실하게 식별하고 분리수거를 합니다. 종이컵도 종이컵 옆면이나 밑면에 작게라도 분류 표시를 하게 되면 국민들의 인지도도 높아지고 올바른 분리수거로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제로플라스틱서울을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답변과 댓글로 의견을 개진해주세요~ 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detail.do?sn=193480  

제로플라스틱서울을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할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답변과 댓글로 의견을 개진해주세요~ https://democracy.seoul.go.kr/front/seoulAsk/detail.do?sn=193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