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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8월 10일 시작되어 총 4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서울 강서구] 마곡문화거리 공공미술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문화거리 일대 공공미술 작품 <풍경-빛의 물결><구름의 문장>을 선보입니다
본 작품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함께 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 25부작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체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특히 사업대상지로 마곡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마곡문화거리로 정했습니다. 이 거리는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마곡역까지 이르는 1㎞ 구간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이 일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곡문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풍경-빛의 물결>은 발산역에서 5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습니다.
마곡사이언스타워 앞에 가로 8m, 세로 3m 규모로 설치된 작품은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난 마곡지구의 옛 풍경인 논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마곡지역의 과거를 담아 지역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구민들의 기억을 되살려 친근함을 더하고 논을 황금빛 물결로 역동적으로 표현해 운치를 더했습니다.
<구름의 문장>은 마곡역 3번 출구 앞에 있으며 마곡지구의 넓은 하늘과 구름의 감각을 은유한 설치미술 작품입니다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하늘과 구름을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다는 지역적 특성을 살렸으며 직접 만져보거나 올라가 볼 수 있도록 제작된 체험형 작품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804)로 하시기 바랍니다.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21-08-10~2021-08-24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예술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강서구
  • 그 : #마곡 #문화거리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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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의 진짜 이유는 경력단절이 아닙니다~

왜 계속 돈이 출산에 대한 주 요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근본적으로는 연애 안 하고 결혼 안 하는 남녀 때문인데 왜 안 하는 지 아시나요? 시간이 부족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 등 여러 사회 근로 및 문화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SNS와 사상적 폐혜 때문입니다. 남녀평등의 시대가 도래했고, 도리어 여성할당제까지 보편화되어 기존 여성의 주 일자리는 그대로, 남성의 일자리엔 여성이라면 의지만 있으면 승승장구할 수 있는 토대로 사회 전반에 깔려있습니다. 근데??? 왜 아직도 남자만 2년 동안 군대에 가야하나요? 왜 남자라고 30 다 된 성인이 되어서도 국가의 부름이라고 의미 없는 훈련에 끌려가서 거무잡잡한 군복 입고 페미니스트들에게 집 지키는 개라고 조롱받아야 하나요? 남녀평등 시대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더 벌어야 하고 남자가 결혼하면 더 해야하고 남자가 프로포즈해야하는 여전한 남성의 책임감은 왜 그대로인가요? 남성 고독사, 위험현장 사망, 제설현장 여성 배제 등등 왜 남성이 흘리는 눈물에 국가는 항상 침묵했나요? (문 정부 시절 재밌는 이슈라고 웃으면서 가십 거리 정도로 치부해버리고 정권이 바껴도 역시나 역시) 참을 대로 참은 남성들이 이제는 터진 겁니다. 가부장제였던 시절을 비교로 해보겠습니다. 결혼할  때 처녀인 게 정상으로 취급됐던 문화는 이제는 언급만 해도 저열하고 찌질한 것처럼 취급받습니다. 심지어 맞벌이하는 가정마저 어머니들은 스스로를 희생하면서(그러면서도 불행하다고 하긴 커녕 행복했다고 하시네요) 자녀를 키워오셨는데 지금은 애 키운다고 힘들다고 직장 그만두고 전업하면서도 야근하고 온 남편한테 눈총 주고, 뭔가 조금만 거슬려도 남편을 들들 볶기 바쁩니다. 형편에 맞는 집에서 살고 형편에 맞게 살아도 한국 정도면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하며 가족과 함께 하는 게 즐거움이셨던 어머니들. 지금 엄마들은 맘카페 엄마들이랑 모여서 SNS하면서 누구 남편은 얼마 벌고 어떤 거 해줬고 어떤 집에 살고... 비교질에 또 가정은 불행해집니다. 가부장제에 존재하던 남성의 책임은 그대로인데 여자들은 결혼 전에는 많이 만나봐야한다며 이 남자 저 남자 거쳐가고 여행다니고 명품백 사느라 정신없고 틈만나면 SNS 하면서 정신은 썩어 문드러지는데 대체 누가 한국 30 넘은 여자를 만나서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합니까? 연애는 하겠지만 결혼은 그 중 일부만 하겠지요. 그 일부만 결혼을 하기 때문이 출산율이 이 사달이 났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연애시장마저 남성에겐 여전히 을이고 여자는 지 콧대 높은 줄 모르고 갑의 위치에 있습니다. 대다수의 남성은 제대로 연애다운 연애도 많이 못 해보고 퐁퐁 설거지 결혼을 해야하는데 알 만큼 알고 분노했으니 하지 않는 겁니다. 자~ 이제 뭐가 문제일까요? 돈 1억이 문제일까요? 진짜 이걸로 나라가 전화위복 된다면 찬성이다만 여기 댓글에만 해도 1억은 콧방귀 뀌면서 경력단절 운운하는 인생 패배자 페미니스트들이 건재하지 않습니까?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나란데 지금의 출산율도 기적입니다! 국가는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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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작가 안준의 사진전 AHN JUN : On Gravity 개최

○ 기   간 : 2022.5.31.~ 2022.8.15. ○ 장   소 :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 ○ 휴   관 : 매주 월요일 및 6월 7일 휴관(6월 1일, 6월 6일,  8월 15일은 전시장 개관)   ○ 시   간 : 6월까지는 11:00~17:30, 7월부터는 10:00~17:30 운영 예정 ○ 관람료 : 무료   서울식물원은 2022년 《AHN JUN : On Gravity》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을 둘러싼 자연 환경에 대한 인식을 토대로 자연의 초월적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기획한 안준 작가의 개인전으로, 안준 작가는 고속 사진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통해 우리의 눈으로 인지되지 않는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현실 속의 초현실성 그리고 초월성과 숭고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안준 작가는 반복적으로 물체를 허공에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스피드로 촬영하거나 혹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어떤 현상들을 고속 촬영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입니다. One Life 시리즈는 반복적으로 사과를 던져서 떨어지는 과정을 고속 연사로 촬영한 후 중력을 거스른 채 멈추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만을 선택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무제>가 붙여진 Liberation 연작은 마찬가지로 돌을 던지고 이를 빠른 셔터 스피드로 촬영한 것으로 중력을 거스르는 것 같은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팔당댐에서 물이 방류되는 모습을 고속 촬영한 The Tempest 시리즈는 엄청난 양의 물이 순간적으로 방류되어 소용돌이 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관람자에게 시간이 정지된 어떤 초월적 경험을 제공하며 숭고미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안준 작가는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마치 중력이 있는 공간에 던져진 물체처럼, 처음(태어남)과 끝(죽음)을 선택할 수 없고 되돌릴 수도 없으며 끝을 향해 가는 것은 의자와 환경이 결합된 우연이기 때문에 사과나 돌 등을 던져서 자유낙하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우연한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삶을 반추해보고자 합니다. 고속 사진을 통해 비가시적인 것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결과적으로 인간과 삶을 탐구하는 안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인간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 나아가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문의 : 서울식물원(02-2104-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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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강서구 슬로건 공모

민선8기 강서구정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여 강서구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갈 미래비전과 정책 방향을 담은 구정 슬로건을 공모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민선8기 강서구 슬로건 공모 ​2. 접수기간: 2022년 7월 6일(수) ~ 7월 13일(수) (7일간) 3. 참가자격: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 4. 공모내용: 민선8기 구정비전과 정책방향이 함축적으로 표현된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문구(*15자 이내*)    ► 민선8기 강서구 5대 공약     · 강서 전 지역의 마곡화      · 아이 키우기 좋은 강서     ·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     · 혐오·위험 시설로부터 안전한 강서 5. 접수방법: 구청홈페이지 및 SNS 구글폼 작성 제출, 우편, 방문접수 등   1) 구청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 접속   2) 구글폼(https://forms.gle/zQoYVtQ5K3Z5U8wv8)에 접속하여 구정 슬로건을 응모   3) 우편주소:(우) 07658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302 강서구청 기획예산과     ※ 슬로건 문안을 15자 이내로 작성하고 슬로건의 의미, 내용 등 부가 설명을 기입하여 제출     ※ 응모 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등 필요 6. 선정기준: 상징성, 적합성, 활용성, 창의성 등 7. 선정발표: 개별 통보 및 강서구청 홈페이지 공지(7월) 8. 시상내역 구 분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10명) 시상금 30만원 20만원 1만원 상당 기프티콘  9. 기타 유의사항   1) 동일한 문구의 중복 접수된 슬로건의 경우 먼저 접수된 응모작으로 시상   2) 제출된 응모작 중 타 공모, 타 기관 수상 및 표절이 확인되는 경우 심사, 수상대상에서 제외되며 시상금은 환수함.   3)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 및 소유권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에 귀속됨.   4) 당선작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에서 일부 수정하여 사용할 수 있음.   5) 공모 일정, 당선작 발표, 시상 등의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10. 문 의 처: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920)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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