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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6월 14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현재 시청사 부설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세요
 
  • 참여기간 : 2021-06-14~2021-07-14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기타
  • 관련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 그 : #세종시청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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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앞 폐저류지 활용방안 제안

요즘 산책을 하다보니 세종시청 앞 강변길에 있는 저류지에 울타리를 치고 공사를 하더라구요. 관련 부서인 LH에 문의해보니 인근 3-2생활권의 지반이 인접한 금강의 계획홍수위 보다 높아 저류지가 없더라도 홍수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어 폐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LH는 저류지 활용계획을 행복청과 협의중이며 활용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저류지 부지를 매립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 공공의 목적으로 어떤 시설물을 만들면 유익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저류지 왼편으로는 금강 보행교 공사가 한창인데 보행교가 완공되면 건너편 중앙공원 쪽에서 넘어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행교 남측에서 중앙공원쪽으로 건너가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현재 보행교 남측 주변의 주차장 공간을 살펴보면, 보행교 우측 300미터 지점에 52면 정도의 주차장이 있고 보행교 좌측에 700미터 지점에 70면 정도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이 주차장은 항상 만차에 가깝기 때문에 보행교 완공 이후에 남측에서 진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보행교 이용에 큰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보행교에 인접해 있는 용도 폐기된 저류지를 주차타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저류지 옆 기존 주차장 부지와 폐저류지 부지를 통합하여 주차장 부지를 재획정하면 층당 100면 정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인근 상가건물의 조망권을 해치는 부분을 제외하여 2층부터~4층까지 타워를 올리면 대략 400면 정도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주차타워를 만들어 1~2층은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여 보행교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3~4층은 인근 관공서 직원들에게 정기주차권을 발행하면 관공서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정기주차권 수입으로 주차타워 유지관리 예산을 마련할 수 있으며, 주차장 관리에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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