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도로교통정책(대중교통정책 brt)의 효용 극대화
2020년 부산광역시 상반기 채택된 시민제안 건의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하고자
하오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의견수렴일자 : 2020.7.3.(금)~2020.7/17.(금)
- 참여방법 : 국민생각함에 자유로운 의견 게재
- 참여대상 : 국민(시민) 누구나, 관계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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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부산광역시 도로교통정책(대중교통정책 brt)의 효용 극대화 방안을 제안
- 현황 및 문제점 :
○ 2018년 1월, brt노선이 부산광역시에서 처음으로 해운대로, 충렬대로,
올림픽교차로에 신설됨. brt노선의 신설로 일부 시민의 통행시간은
단축되었고 통행비용 역시 절감된 효과를 보임.
○ 하지만 왕복 n차선의 도로 중 총 2차선을 버스전용차로로 이용함에
따라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각종 운수업과 서비스업 등
기타 여러 직종에 종사하시는 시민들의 교통신호 체계의 혼란 교통
혼잡등의 문제 등, 불평과 불만도 많았음.
○ 사회의 곳곳에서 BRT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2019년 12월, 부산광역시는 대대적인 공사를 마무리하여 중앙대로
brt 2단계 구간인 동래구 내성교차로부터 서면 광무교의 일부 구간과
주변 도로를 신설하였음. 2단계 구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 시민들의 꼽은 brt의 단점(구간별 버스 통행량의 불규칙, 환승 승강장의
불일치,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서 버스회사와 부산광역시
도로교통정책과의 지속적인 회의를 거쳐 수요(통행량)가 많은 곳의
배차 간격을 조사하고 그 곳의 배차시간 단축과 출퇴근시간의 배차간격을
고려하여 새로운 배차시간으로 개편하고 노선 통폐합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된다고 말함.
○ 시민들의 꼽은 brt의 장점(대중교통 이용 장려, 정시성 증가, 통행
시간 단축, 통행 비용 절감)의 효용 극대화를 위해서는 단점의 각
요소들과 적절히 연관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그리고 brt 추가
신설을 희망하는 구간에는 하단~대티구간, 서면~사상구간, 서면~충무구간,
문현~수영구간 등 교통량의 많고 복잡한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는
대로에서 대로로의 이동 시 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하는 희망사유도 있음.
○ 동래~경남 양산시구간, 하단~창원진해시구간 등 시역 교통망에서
광역 교통망으로의 추가 신설을 희망하는 양상도 대도시 일일
생활권의 확대가 이루어진 현대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기대효과 :
○ brt구간 효용 극대화와 출퇴근시간을 고려한 배차 간격 재배치를
이룬다면 부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증가 할
것이고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소식에 대중교통 이용 승객도 증가할것임.
○ 노선 통폐합을 이룬다면 brt구간 효용 극대화와 출퇴근시간을 고려한
배차간격 재배치와 마찬가지로 부산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고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소식에 대중교통
이용 승객도 증가할 것임.
○ 버스회사와 부산광역시 도로교통정책과의 지속적인 회의를 갖는다면
9.2%에 달하는 자가용, 21.1%의 낮은 도로율, 도심의 낮은 통행속도
등으로 인하여 2016년 기준 교통혼잡비용이 4조원 정도로 매우 많은 실정임.
또한, 대중교통 이용승객이 1991년 3,457천명/일에서 2015년 2,390천명/일로
감소하여 대중교통 재정지원금으로 2천 8백억원 이상이 투입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근본적인 대중교통 이용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
○ 시역교통망에서 광역교통망, 또는 중심도심에서 부도심, 중심도심에서
타도시로의 brt구간 확대도 여건이 되어 실현할 수 있다면 효용은
배로 극대화할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