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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지하철 래핑 광고에 검사필 인식마크 글자표시
- 현황 및 문제점
○ 과거 대구에서 발생했던 지하철 화재사고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며,
요즘은 지하철에 화재에 취약한 소재는 방염처리가 되어, 불이
쉽게 옮겨 붙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함.
○ 그런데, 지하철에 광고가 늘어나면서, 광고업체들이 광고비 원가절감을
위해, 방염처리가 안된 래핑 광고재를 많이 사용한다고 하는데,
지하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방염처리가 된 것인지 안된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음.
- 개선방안
○ 전문가가 아니고는 알 수가 없는 지하철 래핑 광고지의 방염처리가 된 것임을
누구나 쉽게 알 수가 있도록, 방염처리 된 광고지에 “방염처리 합격품” “방염재”
“방염 검사필”등의 식별글자를 넣거나, 작은 스티커 글자를 만들어서 광고지의
여백에 부착하여 볼 수 있게 제안함.
- 기대효과
○ 화재에 취약한 광고지 필름인지 아닌지를 방염 글자만 보고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간 동안 좀 더 안심
할 수 있고, 즐거운 지하철 이용이 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