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0년 06월 1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지원과]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방안을 제안해주세요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지원과에서는 학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행정 시설, 정보 분야에 대한 지원 업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지원과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세요.
  • 참여기간 : 2020-06-24~2020-06-25
  • 관련주제 : 교육>교육행정
  • 관련지역 : 부산광역시
  • 그 : #학교지원 #업무경감
0/1000
저출산에 대한 국가의 안일한 정책에 대하여. ( 경력단절인력의 재취업률 제고 )

저는 만 40세의 13년차 경력단절여성입니다. 80년대생들이 거쳐온 평범한 교육과정을 거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하여 아이 둘을 낳고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이제는 사회로의 복귀가 가능하겠다고 여겨져 공공기관의 기관제 채용공고에 몇 번 응시했습니다. 학교에 컴퓨터실이 있고 정규수업으로 컴퓨터 수업이 있던 교육과정을 거쳤기에 컴퓨터 사용 및 문서작성이 능하고 회계사무실 근무경력으로 회계에 대한 지식도 있는 상태입니다. 관내 도서관의 기간제 채용면접을 갔을 때 입니다. 면접대상자들의 대기장소에 이미 해당 기관에서 기간제로 근무중이던 분이 면접대상자로 내려왔습니다. '아,,이거 형식상의 채용공고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였지만 면접은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결과는 그 분이 되었구요. 얼마 전, 관내 박물관의 기간제 채용면접에서 겪은 일 입니다. 버스를 갈아타며 가야하는 거리이고 9개월 계약직 이었지만 사회로의 재진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겨 응시했습니다. 한시임기제를 뽑는 자리였기에  면접의 항목들이 공직자로서의 적합성, 헌신, 열정 이런 것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의 질문 내용입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 공문작성법을 아는가 / 공문실행순서를 아는가 / 경력은 없는가 / 나이가 많은데 들어와서 내부직원들과 잘 지낼 수 있겠는가/ 등등 이었습니다. 나름의 대답은 했습니다만 이 질문들은 사람을 뽑겠다는 질문인지 뽑지 않겠다는 질문인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다 경력이 오래 단절된 여성들이 떨리는 마음을 안고 앉은 자리에서 받는 질문이라는 게 나이와 경력이었기에 폭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1억을 주겠다, 아이들을 7시까지 학교에서 봐주겠다, 대출을 더 해주겠다, 세 자녀일 시 학비를 면제해주겠다...이런 식의 정책들이 과연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현금지원, 육아휴직도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5년 10년씩 아이를 키우고 나서도 이제 40대 밖에 아닌 여성 혹은 남성들이 돌아올 자리가 없는 것을 목도하는 사회에서 육아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아이보다 중요한 가치가 어디 있느냐고 말하면서 실제는 공공기관의 기간제조차 경력을 선호하고, 저연령을 선호합니다. 경력이 없어 채용이 안되고, 그래서 계속 또 경력은 없는 상태가 반복됩니다. 집 앞 편의점에서, 카페에서, 반찬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하면 경력으로 인정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엄마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사장되기는 쉬워도, 직원되기는 어려운 나이야 우리가 이제. "  그렇게 자영업자의 길로 들어서고, 그렇게 영세상인이 됩니다. 일 경험을 주겠다며 벌이고 있는 청년인턴제의 현실은 어떨까요, 청년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일자리가 순환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열린 채용인 듯 포장만 해두고 나이와 경력으로 진입을 막아버리는 이 참 상냥한 폭력을 적어도 국가는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출산 정책은 일자리 정책과 연결하여 만들어야 정책의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청년인턴제는 만드는데 경력단절자일자리사업은 왜 못 만드나요. 나의 커리어를 위해 혹은 가정경제를 위해 맞벌이를 하는 가정에도 , 잠시 커리어는 접어두고 가정과 아이에게 한 시절을 내어준 가정에도 삶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사회가  되어야 '선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의 여성들에게 선택지는 없습니다. 높은 집값은 일시적 현금지원으로 해결되지 않고, 경력단절은 사회에서의 퇴장에 가깝습니다. 벌어도 벌어도 내집마련은 요원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여기저기 맡겨져야 하는 상황인데, 엄마인 나조차 나의 딸에게 너도 나중에 엄마가 되어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일자리 정책 >>>>> 각 가정의 경제적 안정 >>>>> 양육자로서의 삶 유지 >>>>> 현재하는 청소년 문제의 상당부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총0명 참여
경찰에 대한 대우를 좋게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보통 경찰이 되고 싶은 사람들은 민중의 지팡이가 되고 싶거나. 운동을 한 사람 입니다. 정말 경찰 아저씨가 꿈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했는데 조폭으로 들어가자니 미래가 보이지 않고 경찰이 되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 쟈키스 같은 경찰은 3개서에 1명정도 잇을까 말까이며 젊은이들의 꿈인 경찰과 동경하는 사람들에 대한 약간의 예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은 경감해 주고 사람은 더 뽑고 임금은 일하는 거에 비해서 올리고 10/9 10/8정도로 해야 합니다. 경찰이 하도 나쁘게 영화나 드라마에서 표현 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실지로 현장에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자기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대 대우를 소흘히 해서도 안되고  좋은 인재들을 다른 쪽으로 가게 해서도 안됩니다. 좀더 이분들이 좋은 일을 할수 있도록 배려 해 주고  경찰에게 총을 지급해야할 필요성도 느낍니다 빨리 연구개발 해서 아프면서 죽지않는 총으로 걱정없이 일할수 있는  그리고 대우도 좋고 일도 그러게 힣들지 않으면서  보수도 괜찮은 그런 직업군으로 누구나 다 경찰을 대우 할수 있는 사회분위기와  경찰분들은 그런 인식으로 다가 올수 있도록 점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국민의 신뢰를 일는 순간 이런 일이 발행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선배 소방관의 희생으로 지금의 소방대원의 대우가 있는 것 처럼  많은 생각을 하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 진정 나라에도 이득이고 개인에게도 이득입니다. 자꾸 공권력을 무력화 할려는 세력이 있는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에 찬성하지 않습니다. 경찰이 살아나야 나라가 살아 난다고 생각합니다..

총2명 참여
저출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부터

자녀 한명당 1억원을 지급하면 출산을 할거냐... 솔직히 1억원을 지급한다고 해도 저출산 문제가 바로 해결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1억원 준다고 가정하고 한 부부가 아이를 출산해서 기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하여 잃게되면.. 그걸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청년들이 보게되면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사망사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및 썩은급식사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음주사고 교통사고 혹은 성과 관련된 사고 일진이라 불리는 무리에게 괴롭힘 당해 자살하는 사고 등 이런걸 보면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도 매일매일이 걱정되는데 결혼을 앞둔 혹은 결혼을 생각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출산이라는 생각을 하게될지 궁금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정말 완전히 재발하지 않게 막을순 없지만 재발이 되지않게 노력해서 주변에서 혹은 뉴스에서 안보이게 된 후 1억이라는 돈을 지급한다고 해야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 요즘 결혼을 안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어디있는지 파악하고 해결되어야 할거 같은데요 나혼자 벌어서 나혼자 쓰고싶은걸 쓰는 욜로족부터 결혼해서 자녀를 갖지않고 본인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딩크족 등 정말 내 월급빼고 다 오른 현시점에서 혼인비율이 줄어들고 있는데 출산을 하라고 한다는게 앞뒤가 맞지않다고 봅니다 2014년 혼인비율이 천명당 6건 , 출산율 1.2명 이였던 반면에 2023년 혼인비율 천명당 3.7건 , 출산율 0.78...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해결대책으로 내놓았는데 시행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해당 대책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안하면서 국가의 존속이 달린 문제라고 그 문제를 국민들이 출산을 안해서다 이제 정부에서 1억원 지원해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랑 뭐가 다른지... 어떤게 우선순위가 먼저인지 모르고 출산율 올리려고 정책을 내놓는다는게 답답합니다 1억원 지급할것으로 부동산 대출 이자를 낮춰준다든지 한도를 늘려준다든지 혹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저시급을 올리는데 있어서 정부지원금을 투입한다라던지 등 왜 출산을 안하는지 출산을 안하는 이유가 결혼을 안해서니까 그럼 왜 결혼을 안하는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분명 최초 문제의 시발점은 존재합니다 그게 무엇인지 발견해서 해결하는게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총0명 참여
저출산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해결부터

자녀 한명당 1억원을 지급하면 출산을 할거냐... 솔직히 1억원을 지급한다고 해도 저출산 문제가 바로 해결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1억원 준다고 가정하고 한 부부가 아이를 출산해서 기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하여 잃게되면.. 그걸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젊은 청년들이 보게되면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요 산부인과에서 신생아 사망사고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및 썩은급식사고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음주사고 교통사고 혹은 성과 관련된 사고 일진이라 불리는 무리에게 괴롭힘 당해 자살하는 사고 등 이런걸 보면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도 매일매일이 걱정되는데 결혼을 앞둔 혹은 결혼을 생각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출산이라는 생각을 하게될지 궁금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정말 완전히 재발하지 않게 막을순 없지만 재발이 되지않게 노력해서 주변에서 혹은 뉴스에서 안보이게 된 후 1억이라는 돈을 지급한다고 해야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 요즘 결혼을 안하는 추세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어디있는지 파악하고 해결되어야 할거 같은데요 나혼자 벌어서 나혼자 쓰고싶은걸 쓰는 욜로족부터 결혼해서 자녀를 갖지않고 본인들의 행복을 위한다는 딩크족 등 정말 내 월급빼고 다 오른 현시점에서 혼인비율이 줄어들고 있는데 출산을 하라고 한다는게 앞뒤가 맞지않다고 봅니다 2014년 혼인비율이 천명당 6건 , 출산율 1.2명 이였던 반면에 2023년 혼인비율 천명당 3.7건 , 출산율 0.78...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해결대책으로 내놓았는데 시행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개선해야되는지 해당 대책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안하면서 국가의 존속이 달린 문제라고 그 문제를 국민들이 출산을 안해서다 이제 정부에서 1억원 지원해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거랑 뭐가 다른지... 어떤게 우선순위가 먼저인지 모르고 출산율 올리려고 정책을 내놓는다는게 답답합니다 1억원 지급할것으로 부동산 대출 이자를 낮춰준다든지 한도를 늘려준다든지 혹은 국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최저시급을 올리는데 있어서 정부지원금을 투입한다라던지 등 왜 출산을 안하는지 출산을 안하는 이유가 결혼을 안해서니까 그럼 왜 결혼을 안하는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분명 최초 문제의 시발점은 존재합니다 그게 무엇인지 발견해서 해결하는게 먼저 아닌가 싶습니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