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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12월 01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나라는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노인인구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노인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노인들을 위한 공간인 경로당의 이용률은 오히려 주춤하고 있는 듯 하다.

이러한 이유에는 회원제 중심의 폐쇄적 경로당 운영, 경로당 내 세대갈등(60대,70대,80대 …),
여가 프로그램 부족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을 것이다.

2018.10.16. 중앙일보에는
<"죽을 때까지 안 간다" 경로당 외면하는 요즘 노인들, 왜>라는 제목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할 것도 없고, 쓸모없는 사람처럼 TV만 봐야하는 공간으로 경로당을 칭하며
이제는 경로당도 동네 사랑방 이상의 역할을 지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노래교실, 건강체조, 자존감향상프로그램, 공예 등)이
전국의 경로당에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보다 더 전문성 있고, 각 경로당별 맞춤형 프로그램(세대별,지역별,생애주기별 등) 및
청소년세대와 함께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보급한다면
주춤했던 경로당 이용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해결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 참여기간 : 2019-12-01~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노인
  • 관련지역 : 충청남도>서산시
  • 그 : #경로당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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