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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9년 08월 05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주시 2020년 새 시책 - '교차로(횡단보도)에 휴식형 의자 설치'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충청남도님의 의견정리2019.08.08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

벤치형, 지주형 등 상황에 맞게 설치하여 추진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건설을 위한 2020년 공주시 새 시책구상안 - 주요 교차로(횡단보도) 내 휴식형 의자 설치에 대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주요내용 : 우리 시 관내 주요 교차로(횡단보도)에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신호대기 중 강한 햇빛을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휴식형 의자 설치

어디에 우선적으로 설치하면 좋을지,
어떻게 설치하면 좋을지(벤치형, 지주, 벽면 부착형 접이식 의자 등)
기타 개선사항 등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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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피해 사례 신고과정및 대책방안에 대한 생각

저는 일주일전 보이스피싱을 당한 한 아들의 엄마 입니다. 일주일전 겪은 아들의 피해금액은 현재 우리 가족의 빚이 되어 있기에 이제는 저희 가족도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당시 상황의 문자들을 보면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사례이고 누군가가 옆에 있었다면 더 큰 피해를 막을수도 있을만한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비난은 피해자의 몫이 아니므로 상처가 되는 악플은 삼가해 주시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당시 아들은 현금세탁이 의심되는 국제범죄 조직에 연류되어 검찰에 송취될 위기이며, 검사는 자기 지시에 따라주지 않으면 더큰 피해가 발생될 상황임을 인지하라고 겁박합니다. 이에 아들은 "죄송합니다'라고 오히려 사과하는 문자를 보냈고, 돈을 송금하면서 "이게 마지막이죠?" "제발 마지막이라고 해주세요" 그런 문자들을 읽으면서 저는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친구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도 아들은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제 3자가 알게되면 더 큰 범죄로 이어질수 있다는 검사의 말을 더 신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피해금액이 큰 만큼 아들이 받은 충격도 너무 컸고, 보이스피싱을 당한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을 할까 걱정이 된 아들의 친구가 저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때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근무하는 관할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데 그게 신고 접수인건지 확인할수 없어서 저와 아들의 친구는 지역 경찰서로 갔습니다. 1. 보이스피싱 피해신고 과정시 담당 경찰관의 대응 담당자: 어떻게 오셨습니까? 나: 아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했습니다. 진정서를 제출하였다고 하는데 그게 신고접수 인가요? 담당자: 네 맞습니다. 나: 그럼 여기서 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조회할수 없나요? 담당자: 진정서 제출 했다면서요? 그게 신고접수라니깐요. 주변에 의자가 없으니 뒤에 있는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으라고 함. 의자를 가져와 앉기도 전에 담당자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담당자: 어머니도 아시다시피 보이스피싱은 총잭이 중국에 있고 이체계좌는 대부분 대포통장입니다. 총책을 잡을수도 없고 돈을 돌려 받지도 못합니다. 나: 보이스피싱 당하는 과정에서 아들이 신분증을 사진으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또다른 피해가 생길까봐 겁도 납니다. 담당자: (별거아니라는 표정으로)우리나라 국민 90% 개인 정보가 중국에 넘어갔습니다. 그들은 돈을 원하지 개인신상으로 뭘 시도 하지는 않습니다. 나: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담당자: 아까 말씀드렸듯이 못잡습니다. 돈도 안타깝지만 못찾습니다. 여기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접수가 10,000건이 넘습니다. 그들의 수법은 날마다 진화하지만 여기서는 못잡습니다. 아들의 안위가 걱정되시는 거라면 그곳 상사나 숙소에 함께 지내는 동료에게 부탁해서 잘 살펴 보라고 하는건 어떠세요? 라며 조사를 종료 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알고는 있었지만 담당 경찰관이 우리나라 국민 90%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걸 듣고 있자니 사이버수사대라는 간판 보기가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도 압니다. 영화로도 보고 뉴스로도 보고...보이스피싱 총책이 중국에 있고 꼬리 자르기식으로 추적도 불가하여 잡기 어렵다는거 압니다. 이체계좌가 대포통장이고 잡아도 사건과 관련없는 명의만 준 사람이 잡힌다는 거 압니다.. 그래도 결론부터 딱 잘라 말하기 전에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 보겠다. 그말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우리도 못잡는게 자랑이냐고? 잡을 생각은 있냐고 그렇게 경찰관 앞에서 말하고 싶은거 참아요. 다른 피해자에게는 그렇게 말하면서 두번 상처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대책방안에 대한 생각 100만원이 넘는 계좌이체나, 50만원 이상의 금액이 같은 계좌로 2번 연속 이체시 가족에게 연락이 가는 시스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행에서 직접 송금하고 할때 금액일 크면 은행직원이 물어보기도 하던데, 핸드폰 송금시에도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날 아들이 한사람의 계좌로 수십차례 송금을 했음에도 저는 몰랐습니다. 적금통장에서 큰 금액이 이체될때, 그때 만약 저에게 전화가 왔었더라면,  그때 아들에게 무슨일이 있느냐고 조심스레 물어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그렇게 두려움에 떨면서 송금하지 않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밤잠을 잊게 합니다. 강제나 의무가 아니라 계좌이체시 본인이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될수 있기에 만약을 대비해 고액이체는 가족중 한명에게 전화가 가는 시스템이 있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니 동의하시고 이용해 보라고 안내 하면서 개인자산을 보호 받을수 있도록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이 의견이 수렴되기를 바래 봅니다. 저는 서민이라서 그런지 100만원 이상의 물건을 잘 구매하지도 않지만 그럴 경우 남편과 상의를 하고 남편역시 100만원 이상의 금액이 나게되 되면 저에게 상의를 합니다. 개인이 벌어서 개인이 쓰겠다는데 뭔 상관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당연한 말씀이지만, 그게 사기가 되면 또 달라 집니다. 제 딸 역시 자기가 돈벌어 자기맘대로 쓰지만 아이폰같은 고액의 물건을 구매할때는 저에게 이야기 합니다. 개인정보가 중국에 90%넘어간것을 당당하게 이야기 하고, 보이스피싱 총책 못잡는게 지금의 현실 인것 또한 직감하지만, 개인의 자산이 피해를 보는 것은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이스피싱 피해자나, 가족이 만약 읽게 되신다면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자책하지 마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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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법제처 민원행정 개선과제 발굴 국민생각함 의견수렴 결과

□ 2024년 법제처 민원행정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국민생각함 의견수렴 결과   단계 참여기간 참여 현황(개/명) 공감 관심 추천 참여자 의견 설문참여 탄생 24.3.8.~3.15. 19 7 14 16 229 발전 24.3.19.~3.22. 12 7 10 11 141   ○ (생각의 탄생) 법제처 민원서비스의 이용 경험 유무, 법제처 민원 업무 중 주요 관심 분야 등 1차 설문조사 실시 ☞ (주요 설문결과) 법제처 민원서비스 중 ‘법령정보 제공 분야’에 대해 국민 관심도가 높다는 점*을 확인 * 법제처 제공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자 중 84.4%(155명 중 131명)가 ‘국가법령정보센터’ 또는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였다고 응답, 또한 설문 전체 응답자 중 48.9%(229명 중 112명)가 법제처 업무 중 ‘법령정보 제공’ 분야에 관심이 있다고 선택 - 법제처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주관식)으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법령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 자치법규까지 연계한 법령정보의 제공, 법령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 등 다수 의견이 제기되었는바 국민의 법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한 업무 추진 필요   ○ (생각의 발전) 민원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추진이 필요한 법령정보서비스,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제공(개선)되었으면 하는 기능 등 2차 설문조사 실시 ☞ (주요 설문결과) 생활안정 지원 등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법령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 사회적 약자(노약자, 장애인 등)를 배려하는 법령정보서비스 제공, 법령데이터 개방 범위 확대 등을 추진할 필요* * 민원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추진이 필요한 법령정보서비스로 전체 응답자 중 43.3%(141명 중 61명)가 국민이 알기 쉬운 법령정보 제공을, 24.8%(141명 중 35명)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법령정보서비스를, 24.1%(141명 중 34명)가 법령데이터 개방 범위 확대를 선택 ○ (생각의 완성) 국민 관심도가 높은 ‘법령정보 제공’ 분야 관련,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법령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 사회적 약자(노약자, 장애인 등)를 배려하는 법령정보서비스 제공, 법령데이터 개방 범위 확대를 위해 추진방안을 마련, 실시하여 국민의 법 접근성 및 대국민 민원서비스 수준 제고 추진   * 당첨자 안내(별도 개별 연락) - (탄생) 고ㅇ원(2513), 이ㅇ근(7584), 김ㅇ서(6152) - (발전) 장ㅇ진(2913), 김ㅇ운(3417), 이ㅇ영(3295)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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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와 라떼의 믹스(mix) 앤 매치(max)

소방조직의 특성상 내근과 외근과의 벽, MZ세대와 기성세대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혀 직원 상호간 조직력 강화를 하고자 함. □ 추진배경   ○ 직장내 동호회 활성화를 통한 MZ세대와 기성세대간의 화합의 장 마련   ○ “찾아가는 대화의 장”마련으로 상호간의 편안한 의사소통   ○ 내‧외근 교차 근무를 통한 서로간의 입장 차 이해 □ 주요내용   ○ 직장동호회 활성화 : 전직원 가입 유도     - 동호회 회원 간 자체 실정에 맞는 탄력적 운영으로 건전한 여가활동 장려 및 심신 단련     - 직장동호회 활성화로 공통 관심사를 통한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력 강화 및 직원의 사기진작 도모   ○ “찾아가는 대화의 장” 마련     - 내근부서 직원들의 센터 방문 대화로 상호간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의사소통,‘우리는 한 식구’라는 의미 부각     - 내‧외근 근무자 모두 비번일 동원없이 근무중에 이루어지므로 비번일 동원에 대한 부담 해소   ○ 내‧외근 교차 근무     - 외근→내근 (내근 담당자 휴무시(연가,공가,병가 등) 외근 직원의 본인 희망 보직 1일 체험근무(근무지정))     - 내근→외근 (희망자별 외근부서 1일 체험근무(근무지정 등))     ※ 내‧외근간 서로의 역할과 업무를 바꿔 경험함으로써 막연한 내근에 대한 기피 해소 및 입장 차 이해  □ 기대효과   ○ “나는 나”,“너는 너”의식에서 벗어나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 확대   ○ 코로나19와 당비비(24시간 교대) 근무로 인한 대원간 소통의 부재 해소   ○ 신규 직원의 비위행위가 증가하는 현실태에서 조직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책임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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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활용 방안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입니다. 최근 인구감소로 인해 주변학교들이 문을닫는경우가 많습니다.문닫은 학교를 매각하는것은 미래세대들의 교육장소의 부재를 의미하는게아닐까요? 학교 부지의 활용방안에대해  다음과같은 의견을 제시 해보겠습니다. - 서울시폐교 아티스트 레지던시 추진사업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시, 정현종 , “섬” 전문) 주최 : YM 기획 프로그램 기획 및 주관 : 무이 예술교육 연구소 운영지원 : BLENT (블렌트) 자문 : ㈜ 상상 놀이터 아트 레지던시 사업 추진단 ‘용(溶)’ 1. 사업명 :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젝트 > 2. 사업추진 배경 및 필요성 # 지역 재생의 화두, 왜 폐교인가? 학교는 단순히 교육 대상인 학생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지역사회 내 모든 구성원을 매개하는 중요한 거점이다. 다만, 출생률 감소와 도시 집중으로 인한 단 위 학교 간 통폐합은 막을 수 없는 현상이 되었다. 학생은 떠나고 문이 닫혔다 하 더라도, 학교는 여전히 공간적 존재로서 오늘도 지역사회 내에 자리잡고 있다. 그렇 다면 닫힌 학교는 이제 어떤 방안을 통해 지역사회의 거점 공간으로 변화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아트레지던시 사업 추진단 ‘용(溶)’은 이번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젝트 ,>의 진행을 통해 서울시내폐교을 지역사회 내의 모든 이를 위한 문화와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동시에 전개되는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한 다. 본 추진단의 목표는 기존의 지역사회 구심점으로서 학교가 지녔던 역할을 회복 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닫힌 학교에 예술가를 불러들일 것이다. # 아티스트 레지던시 - ‘창작 공간’에서 창작 여건‘으로 아티스트 레지던시는 일반적으로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작업실과 거주 공간을 제공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예술 창작 활동을 전념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알 려져 있다(양건열, 2004). 미국 AAC (The Alliance of Artists Communities)는 아 티스트 레지던시를 단순히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이 아닌, 창작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규정한다. 즉, 아티스트 레지던시는 ‘Artists retreats,’ ‘Artists Community’, ‘Artists studio collectives’, ‘Artists workspace’ 등의 개념을 실현하기 위해, 제도적 및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신란희, 2018). 더불어,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간 네트워킹을 담당하는 네덜란드의 ResArtist(The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ResidentialArts Centres)는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일상적인 환경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일정 기간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예술가들을 초청하는 공간’으로 규정하고, 해당 공간이 ‘다른 지역과 소통의 장을 제공해 자신들의 예술 활동을 탐구할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 설명한다. 소결하자면, 예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시는 단순히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 니라, 아티스트 간의 네트워킹과 예술계와의 연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예술가 성 장 프로그램을 구비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다. # 국내 레지던시 현황 및 문제점 현재 국내 아티스트 레지던시 사업은 미술 창작스튜디오, 창작 공간, 예술 창작 촌, 창작센터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1997년, 한국 예술문화진흥원이 충청남도 논산과 인천 강화의 폐교를 활용해 예술가에게 작업실 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참여정부 시기에 「새예술정책」의 일환으로 전개되다가, 2008년부터는 폐산업시설 활용을 통한 구조로 변화하면서, 아티스트 레지던시는 단 순 공간 제공 프로그램에서 복합문화공간 형성 사업으로의 역할 확장을 겪고 있다. 그러나 양적 팽창의 이면에는 다소간의 미흡한 전개와 부작용이 드러나는바, 무엇 보다 대부분의 창작공간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양질의 작업실을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적 문제들이 그것이다. 대체로 예술가들을 공모하여 단기간의 입주 기회를 제 공하는 형태이며, 짧은 입주 보장 기간 때문에 입주 예술가들은 예술창작 뿐만 아 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헌할 여유를 보장받기 어려운 상황이 다. 단기 입주만으로도 예술가들의 예술적 성장을 답보하고 동시에 지역 재생의 측 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믿는 신념은 결국 예술가와 지역 모두에게 실망스러 운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에 레지던시의 복합적, 확장적 기능에 주목하여 예술가의 입주와 창작 활동이 지 역사회의 생기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필요 성이 대두되었다. 아트 레지던시 사업 추진단 ‘용(溶) ’은 를 추진하여 예술가의 예술 창작 의욕을 진작시키고, 지 역 기반 아티스트 레지던시가 지향해야 할 사회적 요구 또한 적정한 수준에서 실천 하고자 한다. 3. 사업 목적 # 본 사업은 민간주도형 아트 레지던시 프로젝트로서 서울시내에 폐교된 학교 을 대부받아 국내외 예술가를 초빙하여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창작 과 향유의 기반을 마련한다. # 본 사업은 기존 아트 레지던시 사업의 목표를 종합하여, ‘예술가 창작지원’과 ‘시 민 문화예술 향유’,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을 통한 ‘지역연계 및 지역활성 화’ 의 다각적 목표를 달성한다. # 본 사업은 예술가의 창작 과정뿐만 아니라, 예술 시장 진입를 위한 세밀한 경로 를 구축함으로써, 입주 예술가의 등단을 위한 코디네이션을 진행한다. 이는 아트 레 지던시 사업추진단 ‘용(溶)’ 이 특히 심혈을 기울여 선제적으로 연구와 실행을 하는 분야이다.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매개로 예술가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 레지던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수익사업 모델로서, 폐교 부지를 일부 활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티스트 레지던시가 문화와 예술, 여가와 지역사회 축제를 잇는 복합 공간이 되도록 설계한다. 이를 통해, 지역폐교을 지역 예술교육과 전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한다. # 해외 작가와의 교류를 진행하고, 소속 작가의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전 속 예술가의 성장을 돕고 본 사업 전반의 세계적 경쟁력을 기른다. 4. 사업 내용 # 예술가를 위한 창작 중심형 프로그램 및 포스트 프로젝트 진행 기존의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서는 예술가에 대한 지원이 공간 입주 기간 내에만 이뤄지기에 사업 이후 예술가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지 못하였다. 본 사업 추진단은 이러한 미비점을 보완하여, 예술가와의 연계를 레지던시 이용 기간에만 국한하지 않고, 작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포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를 통해, 참여 예술가 중심의 레지던시를 구축하고자 한다. # 예술가와 향유자를 위한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프로그램 진행 무이 예술연구소의 프로그램 기획자의 주도하에, 특정 주제에 따라 예술가와 기 획자, 향유자가 참여하는 단기 사업을 구축 실천할 예정이다. 이는 예술적 기법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창작과 향유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예술가가 향유자에 게 기술을 전수한다거나 가르치는 일방적 교육이 아닌 상호 아이디어와 영감을 교 류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예시) 커뮤니티 아트 프로젝트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여, 향유자의 기억 속 장면과 이야기를 예술가가 작품 으로 표현해내는 단기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예술향유자와 예술가 모두의 즉흥 성 및 예술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미 사업추진단에서는 이 프로젝트 하 에 인큐베이팅을 진행하여 국내외로 40여 개의 예술상품을 판매한 바 있다. 프로젝 트의 과정과 예술 향유자 및 예술가의 경험을 서술하고, 완성된 예술품 사진을 게 재한 에세이를 출판할 예정이다. # 갤러리 ‘환’의 기획 운영 본 사업단은 예술가와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예술향유자들을 위한 상설 전시장 인 갤러리 ‘환(桓)’을 분교장 내에 설치하여, 예술가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를, 관람 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미술관 예술교육 프로젝트 >을 진행하여 학생, 직장인들을 위한 예술교육 및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일반인과 예술가를 위한 통합 예술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전개 및 전시되는 미술 작품, 행위 예술, 드라마, 음악 등을 활용한 예 술 통합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예술가에게는 영감을 주고, 일반인에게는 새로운 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해외교류, 해외 판매 통로 구축 소속 작가의 해외 파견 및 해외 전시 기회를 마련한다. 더불어 해외 옥션 참가를 위한 작품 소개, 홍보, 판매 계약 진행에 대한 어시스턴트를 실행한다. 더불어 해외 작가를 레지던시로 초대하고, 그들을 중심으로 한 마스터클래스를 기획, 진행한다. 5. 세부 계획 # 입주 작가 선정 및 코디네이션 공정한 선정 및 심사를 위해 국내 미술관 관장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국내 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작가를 선별한다. 무엇보다, 예술가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최대한 이끌어내면서, 존중과 효율 모든 측면을 고려한 코디네 이션 과정을 진행하도록 한다. # 공간 구성 입주 작가 거주 공간과 작업 공간 조성 안전성 및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공간구획 및 배치 # 상설 전시관 갤러리 ‘환(桓)’ 설립 및 운영 입주 예술가 작품 전시 외에도, 주기별로 사업 총괄 주체인 컬렉터 양규철 대표 국내외 소장품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쿤 반덴 브룩, 조 르지 오즈볼트, 제여란 등의 작품을 활용할 예정이다. # 관리동 구축 예술가 안전 및 편의를 보장하고 시설유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주 인력을 배치한다. 기획운영사 블렌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과 효율에 만전을 다한다. # 운동장 활용 심미적 효과를 위한 식물정원과 조각 정원을 조성한다. 한시적으로 캠프장을 운 영하거나 지역 축제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6. 사업 의의 #아트 레지던시 사업 추진단 ‘용(溶)’은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국내 국공립 및 기업형 아티스트 레지던시 사업의 한계점 인 짧은 운영 기간과, 개인 작업 및 예술계 진출에 대한 지원 부족을 개선함으로써 입주 예술가에게 안정적 창작 활동을 보장하고 예술적 성장을 돕는다. # 서울시내 폐교를 기점으로 하여, 예술가에게 안정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전 속 예술가 및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향유자들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 다. 구체적으로, 예술가 대상 창작 중심형 프로그램, 예술가와 향유자를 위한 프로 젝트형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역 밀착형 생활문화 시설로서 활용하기 위한 의 운영,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예술의 발전과 지역재생의 거점으로서의 학교의 역할을 발견하고 확장시 킨다 # 해외 작가와의 교류전을 비롯한 해외 교차 레지던시 운용 프로그램을 진행. 함으로써 예술가의 세계무대 진출을 매개하고 해외작가의 국내 창작거점으로서의 위상을 세운다. 별첨 # 추진단 경력 및 인적사항 양규철 : Y.M 기획 대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예술과 졸업 성균관 대학교 대학원 연기예술학과 석사졸업 갤러리 연극 연출, 갤러리 바톤, 2017. 폐교된 학교를 대부하여 위와같은 교육시설로 운영하는것이 어떨까요? 제 생각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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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내의 의자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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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내의 의자의 구조 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제안] 초, 중, 고, 교실, 대학교 강의실과 같은 교육 현장에서 사용되는 의자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구체적인 문헌 연구 및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용 의자가 갖춰야 할 인체공학적 요소와 이상적인 의자의 조건을 제안하며, 교육부 차원에서 학교 현장에 ‘학생들을 위한’ 의자가 갖춰지도록 촉구할 것을 건의하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꼭 끝까지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후마니타스 칼리지 '세계와 시민' 과목을 수강하며 '교육환경 내의 의자의 구조 개선의 필요성과 인권 감수성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로 GCP 프로젝트 (Global Citizen Project)를 진행하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저희는 지난 12년간, 초중고 교실과 같은 교육 현장 내의 의자에 대한 불편함을 느꼈고, 이 문제를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현재까지도 여전히 겪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학구열이 높아 학생들이 의자에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깁니다. 그러나 현재 학교의 의자들은 대체로 장시간 사용함에 따라 불균형한 자세가 유발되는 ‘불편한 의자’, ‘체격에 맞지 않는 의자’입니다. 즉, 흔히 일컫는 ‘인체공학적인 의자’, ‘좋은 의자’와는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의자로 인해 발생하는 불균형한 자세는 체형의 변화와 더불어 척추, 목 관련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뇌에 혈액 공급을 방해하여 학습의 질의 저하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창 성장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내기 때문에 자신의 몸에 맞는 의자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성인들의 경우보다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합니다.   물론 2019년 초, 중, 고등학생들의 평균 키와 몸무게가 해가 갈수록 증가한다는 점에 맞추어 부산시 교육청이 국가기술표준원에 학생용 책걸상 규격의 개정을 요청하였고, 개정안이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조사해 본 결과 KS 규격의 주요 개정 내용은 단순히 치수, 강도, 내구성, 낙하 시 내충격성 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현재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용 의자 문제는 다른 것들에 비해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 학생들은 신체를 고려하지 않은 일정한 크기의 의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만 6세부터 이러한 의자를 접해왔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껴도 당연하다고 여기며 문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교육 현장에서의 의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와 개선을 목적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에 ‘교실, 강의실 등의 교육 현장 내에서 최소한의 인체공학적인 조건을 지닌 의자를 사용하도록 초, 중, 고, 대학교 기관 측에 제재를 가할 것’을 촉구합니다. 학생용 의자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인체공학적 조건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교육부 차원에서 마련하여 학교 측에 지킬 것을 요구한다면, 학생들의 척추 등과 관련된 질환 감소, 학습 효율 증가, 서로 다른 책걸상 사용에 따른 교육 불평등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문헌 연구를 통해 저희 책상 및 의자의 인체공학적 요소와 이상적인 의자의 조건으로 알아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의자의 높이 1) 의자의 높이는 앉았을 때 오금의 높이와 거의 일치해야 하고, 책상에 팔꿈치를 편안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높이여야 한다.   2. 등받이 1) 등받이의 각도는 100~110 정도 뒤로 기울어져 있어야 한다. 2) 등받이의 높이는 앉은키의 1/3 정도가 적당하다. 3) 등받이의 형태는 허리 부분이 뚫려 있는 것이 아니라 허리의 곡선 형태를 지지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3. 좌석부 1) 좌석부의 깊이는 엉덩이부터 오금까지의 길이보다 4cm 정도 짧은 것이 적당하다. 2) 좌석부의 각도는 평면보다는 한쪽이 들리게 경사져야 한다. 3) 좌석부에 엉덩이 형태의 굴곡이 존재할 경우 엉덩이 뼈 통증을 줄일 수 있다.   4. 성장기의 학생들의 신체 수치는 계속해서 변화한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사용자가 자신의 신체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5. 기타 1) 바퀴가 달려 있어 넣고 빼기 자유로워야 사용자의 자세가 한 가지로만 굳어지지 않고 유동적으로 자세를 바꿔 앉을 수 있다. 2) 팔걸이, 목받이 등 사용감을 높여줄 수 있는 장치가 있으면 좋다.         교육 현장 내의 의자가 이와 같은 조건을 실제로 잘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이용해 직접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와 학생들의 설문조사 응답 결과를 토대로 하여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을 확인하고,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하여 저희가 충분히 검토했을 때 실현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최소한의 조건을 추려보았습니다. 저희가 제안하는 교육 환경 내 의자가 갖춰야 할 실현 가능한 최소한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의 신체에 맞는 ‘조절 가능한’ 의자가 필요합니다.   현재는 단순히 의자의 크기에 따라 호수를 지정하여 학년과 나이대에 평균적으로 맞는 의자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넘어서 각 호수 안에서도 개개인이 자신의 의자를 직접 조절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특히 대학교 강의실의 경우 일체형 의자에 대한 불편함 호소를 넘어 혐오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입니다.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측면은 단순히 의자가 내 몸보다 크다, 작다의 문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저희가 약 200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자의 높이, 등받이의 각도, 좌석부의 경사, 이동성에 대한 불편함 호소가 가장 많았으며, 따라서 이것들이 가장 조절 기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물론 현재도 의자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존재하는 의자를 교실에서 사용하는 학교는 꽤 많습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절 장치가 존재한다고 해도 노후화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조절하기 위해서는 몽키스패너와 같은 전문적인 장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실질적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초등학생들까지도 쉽게 자신의 신체에 맞게 의자 전체 높이, 등받이 각도, 좌석부의 경사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의자가 필요합니다.     2. 같은 교실, 강의실 내의 의자의 종류가 통일되어야 합니다.   새 학기 교실에 들어서면 자기 자리의 의자와 책상을 다른 자리의 것과 이리저리 바꾸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교실이나 강의실 내에 서로 다른 종류와 크기의 의자가 섞여 있을 경우 학생들은 그중에서 상대적으로 그나마 덜 불편한 것을 차지하려 합니다. 그 결과 어떤 학생은 그나마 덜 불편한 의자에 앉아 공부하고, 어떤 학생은 불편한 의자에 앉아 생활해야 합니다. 저희는 이 상황이 교육 받는 환경에 대한 불평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3. 지나치게 노후화된 의자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노후 의자의 교체 주기 정하여 기간이 다 되면 의무적으로 바꾸도록 해야 합니다.   의자가 오래되면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원래 가졌던 조절 장치들이 고장나기도 하고, 유난히 오래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의자만 한두 개씩 폐기하고 새로운 의자를 사용하게 된다면 2번에서 설명한 것처럼 불평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대학생인 저희가 10여 년 전에 다녔던 모교에 현장 조사를 가서 당시 사용하던 것과 같은 의자가 그대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학생들의 체격 증가에 맞춰 그나마 치수라도 개정했던 2019년의 KS 규격 기준조차 충족시키지 못하는 의자들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현재까지 불편한 의자에 대해 그저 각자가 의식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하거나, 개인적으로 쿠션을 구매하여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200여명의 학생 중 88.6%에 달하는 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의 의자의 불편함 개선을 위해서는 이러한 개인적인 노력보다는 의자 자체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학생들은 매일 앉아 생활하는 의자가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학생이라는 이유로, 학교에 등교해서 자신의 자리에 앉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을 뿐인데 건강 문제를 얻게 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학생들의 인권과도 관련 있는 문제입니다.   모든 학교의 의자가 완전히 통일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학생들이 일생에서 10년 넘게 시달리는 의자 문제를 조금이라도 덜 겪도록 하기 위해 학교 측이 최소한 위에 기술한 조건은 만족하는 의자를 채택하여 사용하도록 교육부 차원에서 지침을 내리거나 제재를 가해주시기를 간청드리는 것입니다. 또는 최소한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의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문제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할 것 없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초, 중, 고, 대학교나 사립, 공립에 상관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부 차원의 대처가 필요합니다.   물론 만약 저희의 건의가 수용 된다고 하더라도 예산 문제나, 더 많은 요소를 갖춘 인체공학적 의자를 사용할 경우 유지보수 문제도 충분히 발생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의 교무실, 행정실 등 교실 외의 공간들에서는 이미 교실 의자보다 더 편안하고 다양한 기능이 더 탑재되어 있는 인체공학적 의자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보면 교육 현장에서 좀 더 학생들을 위한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아예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누군가는 계속 의자에 앉아서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부디 교육 현장 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불편한 의자’, ‘체격에 맞지 않는 의자’로부터 학생들을 지켜주십시오.     아래에 저희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참고문헌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2019). 학생용 책상 및 의자의 사용자 적합성 치수개선 연구. 국가기술표준원 Chaffin B, Anderson G: Occupational biomechanics, New York: A Whiley-Interscience Publication, 1984, p28 Floyd WF, Robert DF: Anatomical and physiological principles in chair and table design. Ergonomics 1958; 2: 1-16 Marschall M, Harrington AC, Steele JR: Effect of work station design on sitting posture in young children. Ergonomics 1995; 38: 1932-1940 Occhipinti E, Colombini D, Molteni G, Grieco A: Criteria for the ergonomic evaluation of work chair. Med Lav 1993; 84: 27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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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주변의 인도턱이 높아서 장애인 휄체어가 진입을 못하고 있어서 재시공 제안

횡단보도 주변의 인도턱이 높아서 장애인 휄체어가 진입을 못하고 있어서 재시공 제안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 32-7 진희로 속천항 아마레카페 앞 횡단보도 주변의 도로 인도턱이 높아서 장애인 휄체어가 진입을 못하고 있어서 휄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제안내용임. 현황 및 문제점 진희로 속천항 아마레카페 앞 횡단보도 주변의 도로 인도턱이 높아서 장애인 휄체어가 진입을 못하고 있어서 휄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로 문제점이 대두가 되고 있음. 개선방안 진희로 속천항 아마레카페 앞 횡단보도 주변의 도로 인도턱이 높아서 장애인 휄체어가 진입을 못하고 있어서 휄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횡단보도 주변의 인도턱이 높아서 낮추어서 정비하고 개선하여 시행을 하자는 것임. 기대효과 진희로 속천항 아마레카페 앞 횡단보도 주변의 도로 인도턱이 높아서 장애인 휄체어가 진입을 못하고 있어서 휄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으로 도로변 횡단보도 주변의 인도턱이 높아서 낮추어서 재정비하여 운영한다면 기대효과는 매우 만족하고 좋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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