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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6월 11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주차전용건축물을 활용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방안

4차산업 중 가장 활발한 사업 중 하나가 전기차 사업일 것입니다. 전기차는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국내 테스트베드를 통한 개발이 한창입니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상당 금액 보조해주어 보급률이 날로 증가하는 것으로 압니다. 다만, 전기차의 단점인 충전시설 부족으로 그 보급이 더딘게 사실입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제안코자 합니다.


전국 신규 택지(택지개발사업, 혁신도시, 공공주택지구 등) 내 주차장 용지에 건축하는 주차전용 건축물(주차장 70%, 근생 30%)은 실제로 상가 등 분양에 주로 이용되며, 주차장 70%는 그 활용도가 극히 부족하여 오히려 주차난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주차전용 건축물의 주차장 활용 증진과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주차전용 건축물에 전기충전소 허가를 가능토록 하고, 허가를 받은 자는 정부에 일정보조금을 받아 전기 충전시설을 설치합니다. 전기 충전시설소를 설치할 경우 주차장 개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므로, 주차난 해소에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따른 주차 및 전기차 관련 산업 및 고용이 증가가 예상되며, 야간에 주차 시 주차난 해소와 더불어 충전까지 할 수 있으므로, 매우 효율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에 전국 주차전용 건축물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여 새로운 충전시설 모델을 개발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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