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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6월 02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선?

요즘은 다문화 시대이다. 대한민국에 한국인밖에 없는 시대가 지나간 요즘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한 정책을 제안하게 되었다.


우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보자면 대부분의 노동자가 무시 당하고 제대로 된 임금은 커녕 다쳤을 때 보상도 제대로 못 받고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혹시나 이러한 문제가 많이 개선되지 않았냐고 반론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제도들은 개선이 더 필요하다.


다음 문제로는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차별의 문제가 있다. 국내에서 결혼을 못 한 40대 중년 남성들이 많이 하는 국제결혼을 통해서 많은 다문화 가정들이 생기곤 한다. 사람들은 그들과 우리의 다른 모습들만 보고 깜둥이, 필리핀 등으로 별명을 지어 놀리고 따돌리는 게 일상다반사이다.


이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까? 라고 생각해본 결과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 다른 사람들의 인권과 문화를 존중하는 교육을 더 많이 실시하고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들을 확장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다문화 가정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을 차별하지 말자는 내용의 광고를 만들고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교육기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기술을 전수해 주는 기관을 더 많이 세우고 차별금지법을 강화할 때 이러한 문제들이 완화되고 없어지고 소수자들의 인식 개선, 자문화중심주의 개선, 많은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경제발전은 물론 다양한 분야가 발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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