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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18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의료체계, 제대로 된 역할분담이 필요합니다.

뉴스보도를 보고 너무 놀라서 제안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의료체계를 보면 정부와 의료업계 주도로 이루어져 있고 누굴 의한 정책인지 의문이 갈 때가 많습니다. 하물며 대형병원들이고 병원마다 현실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사는 환자를 진료하고 약사는 그 진료에 맞게 약 처방과 함께 조제를 하고 간호사는 보조역할을 하는 게 역할분담 아닌가요?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체계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의료사고가 빈번히 나고 그 피해는 결국 국민이고 이것은 잘못된 의료체계 아닌가요?

의사들에게 약에 대해 물어보면 잘 모르고 한데 제약업계에 리베이트로 불법만 늘어나고 있으니 이것은 반드시 개선될 부분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보면 의사처방으로 인해서 약 부작용으로 피해 본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의사처방을 보면 그 질병과 관계없는 처방을 할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질병의 원인을 광범위하게 보고 처방을 내려야 하는데 한 부분만 보고 약 처방을 내니 또 다른 부분이 아프고 그렇게 되면 환자가 먹는 약이 늘어나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해서 환자들이 먹다가 안 먹는 폐의약품이 매년 수십조 원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선 의약원료도 없어서 대부분 의약품을 수입해서 제약업계에서 포장만 바꾸고 각 제약업계의 로얄티를 부쳐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완전 심각한 일이죠. 그것 또한 매년 국민 혈세로 낭비하고 있는 거죠. 정말 의료업계고 의약업계고 개선되어야 합니다. 각 분야의 역할분담이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개선되어야 합니다.


의사는 전공 살려서 진료하고 약사는 의사가 처방 내린 약을 조제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의사가 환자에 대한 진료에 약사가 처방을 내서 조제를 하는 게 맞는 것입니다. 또한, 간호사는 의사의 진료에 약사가 처방을 내면 주사를 놔주고 보조역할을 하는 게 맞는 겁니다. 분야마다 전공의 역할에 맞게 하면 되는 게 환자를 위한 일입니다. 


의료분업제도가 시행되고 장점도 물론 있기도 하겠지만 안 좋은 단점이 더 많은 현실입니다. 그러면 잘못된 부분은 바꿔야 하는데 의사협회의 권력이 너무 세다 보니 거기에 정부가 끌려가고 있습니다. 국민 건강에 관한 일입니다. 국민 생명을 위한 일인데 의료업계 제약업계에 있는 사람을 위해서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된 정책이 되면 나 몰라라 식으로 회피하는 그런 반복적인 나쁜 관행 관습으로 모면하지 마시고 청렴하게 윤리적으로 정책을 개선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는 환자들에게 몸 아픈 고통으로 힘든데 두 번 고통 주지 마시고 제도개선 해주시길 제안 드립니다. 

  • 참여기간 : 2018-05-18~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보건의료
  • 그 : #의료체계 #역학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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