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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16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는 안전관리자입니다. 안전관리자로 근무하다 보니 드는 생각이 하나 있습니다. 근로자들에게 아무리 보호구 착용을 지도 하여도 이런저런 이유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성인을 교육하려고 할 것이 아니라 실제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해당 과목별로 안전교육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험실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지정된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하고, 조리실에 들어갈 때도 미끄럼방지 안전화 및 해당 보호구를 착용하게 한다면 사회에 나가서도 착용이 습관화되고 당연하다고 여겨져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외국의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벽에 못을 하나 박는데도 보안경(보호 안경)을 끼고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며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 느껴집니다. 


제 아이가 조리과를 들어갔는데 착용하는 보호구도 하나 없이 조리실습을 하는데 안전관리자인 부모로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의 안전도 상당히 걱정되어 학교에 건의 드렸지만 아무 대답도 얻지 못했습니다.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는 해당 과에는 보호구를 비치하고 반드시 착용한 학생들만 출입하게 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습관화되도록 하는 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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