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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16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환경 오염 예방 차원에서 청구서 및 우편·전자 서류 등 각종 자료를 이메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각종 스팸 메일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잘못 클릭하게 되면 바이러스 걸리고 수시로 알림이 오게 되면서 휴대폰 한 번 더 쳐다보게 되고 막상 중요한 메일 확인할 때 스팸을 지우려다가 중요한 이메일을 확인 못 하고 지우는 경우가 생깁니다. 심지어 어린아이 및 청소년 이메일엔 혹시라도 불법 싸이트 이용 홍보물을 쉽게 접하는것을 알고 있습니다.(야동, 불법토토, 기타 등등)


그래서 제안합니다. 집 주소처럼 정부에서 개인 청구서 전자 메일을 만드는 건 어떤지요?

1. 각종 공공기관 각종 청구서 (전기, 가스, 수도요금)

2. 법원 등기물(과태료,벌금 청구서)

3. 민간 기업이용시 e메일 내용발송시 실명제 확인후 발송(다음,네이버,기타등)

4.  위 내용들을  pdf 파일로 발송하시면 용지 사용도 줄일수 있고,  집에 없을 때 굳이 우체국 직원 안 기다려도 되고 발송기관은 열람확인도 가능하니 우체국 직원분들 번거운 일 줄어들이고, 우정사업소에서 관리하면 되겠네요. 그럼 직원 채용도 늘어나고 일거양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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