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15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의약품들을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하여 가까운 약국에 가서 폐의약품 수거함에 가져다 버리라고 정부에서 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을 받아서 먹지 않을 경우나 그곳에서 산 약이 아닐 경우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리라는 이유만으로 가기가 소비자로선 난감한 일입니다. 또한, 폐의약품을 버리기 위해서 약국을 찾아다니는 것도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립니다. 수거함을 아파트단지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두면 아파트 재활용품 수거하듯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 기간을 정해서 수거해 하시면 되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약국에서는 폐의약품을 수거함이 있지만, 반품 의약품들로도 매년 늘어나서 보관할 공간도 협소한 상황입니다. 또한, 병원들의 처방 약들이 수시로 바뀌고 폐업하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약국들이 처방조제를 꺼려하고 카드수수료 및 전문의약품으로 매년 재고로 적자여서 처방조제를 하지 않는 약국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약국에서 처방조제 반품의약품들은 각 지역의 약사회에서 수거 및 관리해주지만, 폐의약품은 보건소에서 수거한걸 직접 가져오라고 약국에 통보하는데 먼 거리에 있는 보건소까지 그걸 가져다줘야 하는건 근거리에 있는 약국들은 편하겠지만 혼자서 운영하거나 연세가 약사들이 운영하는 약사들이 그 소소한 일까지 시키는 건 좀 정책이 잘못된 거 아닌가 싶습니다.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아파트단지에는 재활용품 옆에 폐의약품수거함을 추가로 두고 보건소에서 수거 기간을 정해서 폐기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약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공문을 보내서 수거신청을 받아서 그 기간 내에 보건소에서 수거해 가기를 강력하게 제안합니다. 소비자와 약국의 편의를 위해서 꼭 개선 바랍니다.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