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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14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정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해서 운영하는 요양원이 있다면?

우리 주변에 생활 보호 대상자로 독거노인의 경우 많이 아플 경우 요양병원에서 무료로 병원 치료를 받들 수 있는 환경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 다시 집으로 갈 때 다시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일부 시군에서 도와주는 도움이 분들도 있겠지만, 그것으로 그런 분들을 관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나라에서 100% 책임을 질 수는 없겠지만, 정말 오갈 때 없이 외로이 사는 사람들을 수용할 곳은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양원 같은데 갈 수 없을까? 해서 알아보니 나라에서 나오는 돈(생활보조비) 정도는 요양원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잘 지낼 수는 있다고 하지만, 사람이 늘 병원에서 누워 지낼 수는 없고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다시 집으로 가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을 나라에서 요양원 시설로 관리해 줄 방법은 없는 것일까? 


도심 속에 어디에서 외로움과 추위에 살게 하는 것보다 나라에서 도심 인근의 자연녹지에 시설을 짓되, 독거노인들도 요양원에 살고 싶을 정도로 시설을 잘 짓는 것보다 최소한의 취미생활 정도 가능할 방안으로 시설을 운영, 운영비 절감을 위해서 일반 국민의 자원봉사로 최대한 운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 관심을 유도, 모범적 요양원 운영의 실례를 보여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최소한의 삶을 살 수 있는 공간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주는 요양원이 많이 생겨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노후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반 요양원에도 자원봉사자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리해서 일반 요양원 역시 운영의 투명성과 운영비를 줄일 수 있도록 유도, 앞으로 노령시대를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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