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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5월 09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발표하는 기사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국외(중국) 요인과 국내 요인이 각각 5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국내 요인부터 점검하여 원인을 최소화 하는 게 시간적, 비용적 모든 부분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 법령 강화와 적극적 단속은 기본일 것입니다. 그 국내적 원인으로는 노후된 차량의 매연, 각종 공사장, 건설자재 생산 및 재생업체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그로 인해 유발되는 미세먼지일 것입니다.


일례로 사상구 엄궁동에는 주택가가 초 인접해, 있지만 건설폐기물 재생업체가 오래전부터 자리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원성과 항의가 지속되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구청 담당 부서에서는 단속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1년 365일 내내 각종 소음과 진동, 냄새에 재생업체들의 노천작업장에서 나오는 비산먼지…. 그 비산먼지를 대형트럭이 질주하며 더더욱 미세한 먼지로 정상적 생활을 압살하고 있음에도 단속이 안 된다니 상식이 통하지 않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겠습니까? 10년 동안 관련 관청에 민원을 보내었지만, 아직도 미세먼지는 자유롭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하건데 이런 명백한 비산, 미세 먼지가 발생하어 주민의 건강과 생활을 위협함에도 불구하고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민원인의 요구에 중앙부처에서 관련 법령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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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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