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륜차로 출퇴근 하는 운전자 입니다. 차는 있지만, 서울 교통은 워낙 많이 막히는지라 이륜차를 자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운전연습을 정말 제대로 배워서 그런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무법천지의 이륜차 운전방식을 하지 않습니다. 주행 중에 매우 많은 사건을 보는데 이륜차 배달 대행 시스템과 퀵서비스 시스템은 정말 많은 도움을 받는 직업이지만 신호위반, 난폭운전은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심지어 사람을 치고 도망가는데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도 있더군요. 그래서 완전히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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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업용, 출퇴근용 오토바이는 완벽히 분리해야 합니다.
- 영업용 번호판은 노란색, 일반용은 하얀색 번호판 시스템 이륜차에도 적용했으면 합니다.
2. 번호판 크기를 지금보다 50% 이상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의 번호판은 너무 작아서 블랙박스 녹화를 해도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번호판 가리는 행위 적발 시 벌금을 더욱더 올려야 합니다.
- 고의로 가리면서 다니는 오토바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4. 영업용 오토바이 운전자는 영업을 허가받은 자격증을 따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택시 운전, 버스 운전처럼 특수 자격들을 취득해야 할 수 있는 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이륜차 신차 출하 시 임시 번호판 의무정착
- 가끔 중고 거래를 하다 보면 "신차 등록증"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1만km이상 달렸는데 일부로 등록 하지 않는 차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6. 퀵서비스, 등등 배달용 차량은 배송박스 정착을 의무화
- 가끔 상자로 끈으로만 대충 묶어서 배송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상당히 위험합니다.
7. 길이 50cm 이상의 대형물품 이동 금지
- 가로로 넓직히 물건 식도 배송을 하는 장면을 동대문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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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륜차는 주행하는 운전자지만 막무가내로 난폭운전하는 이륜차는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