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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2월 2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정신과상담=정신병자?(feat.혼전교육 의무화)

저는 지금 가정폭력 긴급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이곳의 특정상 부부싸움이 주이고 부부갈등, 가족 간의 부조화, 시댁에서의 고부갈등과 자녀와 의사 불통으로 많이 오시는데 상담을 하다 보면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많아서 제안합니다. 몸은 어른이 되어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는데 아내와 남편으로, 부모로서, 며느리와 사위로 거의 상식적인 것조차 모르는 경우와 그리고 경제적인 대책이 안되어서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으로 결혼하기 전 학교에서 기본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우선 며칠이나 몇 시간이라도 교육을 받은 사람에게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를 가는데 마음이 아픈 것은 보이지 않고 본인이 입만 다물면 그냥 넘어가기에 혼자 끙끙 앓다가 우울증으로 자살하거나 주위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뉴스 등으로 보게 되는데 상담을 하기에는 병원 문이 너무 높고 아직 '상담=정신병자' 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잘 안 가게 되는 점을 고려하여 요즘은 지역마다 상담센터가 많으니 몸이 아플 때 병원 무턱을 낮춘 것처럼 상담실에도 의료보험처럼 가격을 낮추어서 마음의 상처가 있는 분들을 위로받고 요즘 사회에 만연한 여러 가지 폭력과 이혼, 묻지마 행동이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점점 많아지는 전반적인 정신에 문제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몸은 어른인데 정신은 유아기에 멈춰있는 어른들이 많다는 점과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 참여기간 : 2018-02-22~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공적연금
  • 그 : #상담 #혼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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