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2월 19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직단의 단군성전을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도 보았듯이 우리 민족의 탄생과 뿌리를 생각할 때 국조 단군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그곳에 가면 정부표준 단군상이 있고 그 외에는 아무런 안내 표지판도 세워져 있지 않습니다. 지구 상에 자기 나라의 국조를 이렇게 홀대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일본의 신시, 중국의 중화당을 가본 사람이라면 우리나라를 돌아보았을 것입니다.


저는 천부경이 국조 단군에서 부터 내려왔고 그 천부경에서 홍익인간의 건국이념이 탄생했다고 들었습니다. 즉 우리민족의 위대한 정신문화 유산인 홍익인간정신을 단군성전에 새겨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어떻게 새기던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국조의 형상만 보고 지나치면 아무 의미가 없으며 그분이 이 나라를 세울 때 홍익 철학을 국시로 건국이념으로 말씀하신 것을 현대의 우리가 삶의 지표와 표상으로 삼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천부경과 그 해석 그리고 의미를 알고 홍익인간의 철학을 알리신 위대한 국조단군을 우리가 조상으로 모시고 있다는 것처럼 이 지구 상에서 자랑스러운 일이 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