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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2월 18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고교검정고시생에게 교육평등의 기회를!

요즘 아이들이 고교교육이 무너져서 몹시 힘들어합니다. 아침 7시에 집을 나서면 밥 10시에 하교합니다.

이런 공장식 출퇴근 등하교는 지구 상에 대한민국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교 밖으로 탈출하며 자퇴를 합니다. 1년에 자퇴하는 아이들이 수만명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을 가고자 합니다. 그런데 대학에서는 150개 학과가 있는데 검정고시를 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과가 겨우 7개입니다. <전북대학교의 경우>

이때 학생은 절망하게 됩니다. 검정고시를 본 학생을 대학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있구나! 사회적으로 아니 대학에서 조차도 이들을 무시하고 차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모든 국공립대학에서 검정고시 출신이기 때문에 받는 학과선택의 차별을 없애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등하게 산정하여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아이들이 열정이 있고 뒷심이 세며 사회적인 공감력이 우수하여서 대학에 입학해서도 더욱 잘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의 기회균등 원칙을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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