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02월 17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망설이다 글을 씁니다. 조영남 씨 같은 일들이 유명한 공중파 종편 드라마 음악감독에게서 거침없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소수의 드라마 음악감독들은 자신이 작곡을 못 하면서도 음악감독이라는 위치를 이용하여 자신이 고용하는 작곡가들에게 일감을 주고 작곡저작권을 자기 것으로 협회에 등록하거나 공동작곡으로 등록하여 수억 수십억 이상을 갈취 하고 있습니다. 조영남 씨 사건은 새 발의 피입니다. 피해자들이 말을 못하는 이유는 일자리를 바로 잃기 때문입니다. 바로 해고입니다. 작곡 저작료는 사후 70년까지 저작료가 발생하므로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작곡 하지도 않고 할 줄도 모르고 일을 준다는 명분으로 저작권을 자신의 이름으로 저작권협회에 등록하여 저작료를 갈취하여 부와 명예를 챙기는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알려지면 직업을 바로 잃어버리는 하청 음악가들의 비현실적인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관행이었다는 이유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아 망설이다 글 올립니다. (음악감독 중에 직접 작곡하며 감독하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음악 시장이 발전하려면 밤을 새워가며 작곡을 해도 겨우 먹고 살고 쌀거리도 없는 드라마작곡가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드라마 음악 감독들은 하청작곡가에게 일감과 명예를 준다는 명분으로 갑질을 일삼으며 좋은 집에 좋은 차에 매년 수십억씩 벌고 갑질하고 이것이 관례라고 합니다.

예술계가 발전하려면 이런 일이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드라마 작곡가들이 저작권리를 찾을 수 있게 바로잡아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장래가 촉망한 젊은 작곡가들의 고충을 들어주세요.

  • 참여기간 : 2018-02-17~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예술
  • 그 : #드라마 #음악감독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