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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12월 10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식상한 말이 될지 모르나 왜 시골길-제주 올레처럼-만이 관광코스로 개발돼어야 하나 하고 의문해 봅니다. 힐링? 건강에 도움이 돼서? 경치가 좋아서? 이런거 저는 주입된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체감하셨을지 모릅니다.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나 저 같은 경우 제 자신의 문제를 너무 의식하다 보니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편견에 빠지게 되더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기 좋은 시골길을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시골로 여행을 갑니다. 그렇다면 70, 80, 90년대 대게 대도시가 살기 좋다고 한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그리고 중소도시로 시대가 발전하고 이제는 농어촌이 살기 좋은 듯 포장하는 방송매체를 보며 저는 의아합니다.그렇다면 중소도시에 제주 올레와 같은 '도시를 걷다'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은 비합리적일까요?저는 충분히 합리적이라 생각하며 또한 건강에도 유익하고 생활화하면 주민들은 근교에서 건강과 소속감 및 애향심을 배양할 충분한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꼭 운동같죠? 맞습니다. 운동입니다. 집 주위 한 바퀴 삥돌기.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과 관련코스를 개발하면 일반적인 지역 여건을 가지고도 충분히 관광화시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출퇴근을 걸어서 합니다. 그리고 과거 건강상의 이유로 도시와 도시를 걸어서 왕래하는 것도 즐겼습니다. 이에 먼저 시범적으로 도심걷기를 생활화하고 걷기좋은 코스를 만들고 이벤트 및 홍보를 하여 앞서가는 도심 관광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제안합니다.먼저 저 같은 경우 과거 저희 지역의 한얼공원 주변길과 약 1~2시간 정도의 도심 및 주변길, 골목길을 건강관련하여 즐겨 걸었으며 또한 안양천과 연계한 코스, 지역명소와 관련있는 코스 등 과거 도심걷기를 생활화 했으나 관광화할 경우 외부 인원이 자연스럽게 도심코스에 진입하여 잠시 쉬었다 가는 벤치와 공원, 쓰레기통 등이 연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평범한 인도를 관광화한다는 것이 헛된 생각일까요? 관광안내는 주민센타나 정류장에서 우선적으로 맨발걷기길과 세발자전거길 등 비교적 안전하고 동심을 자극하며 기존 도심보행환경을 저해하지 않으며 또한 지역인과 외부인의 사랑을 공히 받는 관광시설이 적당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참여기간 : 2017-12-10~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관광
  • 그 : #도심관광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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