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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12월 08일 시작되어 총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는 서울시의 한 공립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몇 년 전부터 드는 생각이 공교육의 질이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선생님들이 많으신데 그 선생님들 중 수업을 잘 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많으시지만 소수 아니 10분의 선생님들 중 3분 정도께서는 수업을 준비를 해오시는 것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수업을 대충하십니다.
수업이라고 해주시는 것은 아이들에게 문제를 풀라고 시키시는 것이 전부...
개념을 설명 해주시는 것도 충분히 설명을 안 해주시면 이해하기 힘든 것인데도 대충대충 넘어가십니다.

선생님 설명을 듣는 것보다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게 이해가 훨씬 잘 될 정도로 말입니다.수업의 내용을 여쭈어 보면 가끔씩은 선생님이 확실히 이해를 못하고 계신 경우도 있고요.
 저는 다른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어 성급한 일반화가 될 수도 있지만 이게 대부분 학교 교육의 실태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교사 평가를 하게 하여 봉급을 낮추거나 하는 방안으로 공교육 질을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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