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는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고자 치유의숲 조성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산림치유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치유정책필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실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산림청은 정부의 적극적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6.5일자로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기준을 개정하여 다자녀 가구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제도개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19세 미만인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를 감면받거나, 다자녀 우선예약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다자녀 가구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서비스 이용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o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구 혜택
    - 자연휴양림 입장료 면제
    - 객실 이용료 감면(비수기·주중 30%, 주말·성수기 10%)
    - 야영장 이용료 감면(비수기·주중 20%, 주말·성수기 10%)
    - 다자녀 우선예약 객실 이용

이와 관련하여 다자녀 가구 기준 완화(3->2자녀)에 대한 국민여러분의 만족도를 조사하오니,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다들 자연휴양림에 방문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산림청에서는 2019년 국립, 공립, 사립별 각각 운영되고 있던 자연휴양림 예약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하여 숲나들e를 만들어서 운영 중이며, 2020년에는 숲길, 산림레포츠시설에 대한 정보제공 및 예약서비스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숲나들e는 2023년 현재 기준 189개의 자연휴양림 등과 약 55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약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그런 숲나들e가 예약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성수기 접속지연 완화 등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숲나들e의 새로운 대문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산림청은 지난 1988년부터 국민들에게 보건휴양, 산림교육 등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조성하였고, 2022년 현재는 전국에 192개의 자연휴양림(국립 46개, 공립 122개, 사립 24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국립·공립·사립 자연휴양림별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예약사이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국민들이 보다 쉽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그 결과, 회원가입자 수 500만명, 전국 자연휴양림 192개 중 167개(약 87%)의 자연휴양림에 대한 정보 확인과 시설 예약이 가능한 대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산림청에서는 숲나들e 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과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3년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예정)하고자 합니다.


이에 평소 숲나들e 시스템 이용 시 불편하셨던 사항이나 새롭게 추가되었으면 하는 사항 등 개선이 시급한 사항에 대한 국민여러분(수요자)의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