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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11월 23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무원 시험 불합격에 따른 자살 및 사회문제의 축소 방안

공무원 시험의 과목에 보다 실용적인 과목을 추가하거나, 응시를 위한 자격증 종류를 다양화 해주세요.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무원 시험의 응시자 수가 늘어나는 현상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흐름이기 때문에, 이제는 이러한 상황을 기본값으로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을 고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공직자 수를 늘리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분명합니다. 

공무원 시험 불합격자의 수가 현재의 상태로 한동안 유지된다면, 이들이 불합격 후에도 공부했던 것을 가지고 다른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됩니다.
가령, 사회조사 분석사, 컴퓨터 프로그래밍, 웹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는 과목이 추가되거나 이러한 전문 자격증이 공무원 시험 응시에 필요하다면 설령 공무원 시험에 불합격한다 해도, 이를 토대로 다른 분야에 임시적으로라도 취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제 다 끝났다 나는 몇 년동안 이룬것이 없다, 라는 자책에 의해 부정적인 선택을 할 유인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행정직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뽑는 시험에 이와 전혀 관계 없는 과목이 추가되거나 응시 조건이 된다면 어불성설일 것이나 최대한 관련 직무와 연관되고,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연결시킨다면 국력의 신장과 응시자 개인의 역량 강화 모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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