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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11월 18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받다보니 몇가지 생각이 들어 적어 봅니다.


1. 건보료는 직장보험가입자의 월급소득 기준 대비 소득이 동일해도 월 납입보험료는 3배를 납부한다.

2. 그러나 정작 정부에서 딱 정해준 검사만 해도 어느 정도 돈을 더 내라한다.(연 소득이 천만원 안 되고 전세로 20년 넘게 살지만)

3. 여성의 경우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필수적인 게  있지만 전혀 지원 안 되고 검사를 추가할수록 금액이 훅~ 추가된다.

4. 내시경도 마찬가지다. 수면내시경은 비싸서 못 받지만 괴로워도 건강 생각해서 받을려면 또 몇 만원이 훅~ 추가다. 이래저래 추가된다.

5. 말은 국민건강을 위해, 또 큰 병 걸려 지원되는 세금도 줄이기 위해서이지만 필수적인 초음파는 지원이 되어 무료검사가 되면 좋겠다.

6. 담뱃값 인상은 명목은 좋지 않은가? 건강을 위해 비싸면 안 피우고 끊을 거라고...?? 세금 늘리기 아닌가 싶다.

7. 악용하는 자동차 보험사기는 철저히 가리고 차단되게 하자.

8. '실비보험유무' 확인하고 불필요한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유도해서 검사받게 할 때, '그 검사받는 국민은 정작 그런 병원과 보험사를 배불리고,  결국 건보료가 인상되는 현상이 일어남' 보도를 본 적이 있지만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아 반복 알림의 필요성을 느낌


초음파와 위 내시경은 지원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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