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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10월 1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절단 장애인의 장애 등급이 잘못되었다.

한쪽 다리의 무릎 밑 절단은 4급 판정을 받고 있으니 다른 종북 장애가 있으면 3급까지 받는다.

무릎 밑의 절단 장애자는 의족만 신으면 그렇게 큰 불편없이 살 수 있다.


그러나 무릎 위 절단 장애자는 아무리 의족을 좋은 것을 맞춰서 신어도 활동이 제약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 3등급 판정이 나온다.


다리가 있는 분 중에 중풍으로 한쪽 다리를 잘 사용하지 못하는 분도 3급 장애 등급을 받는다.

무릎 위 절단자는 한족 다리 마비 장애인보다 더 힘들다.


그리고 팔은 두 관절 없으면 장애 등급 2급 판정을 받는데 다리는 두 관절이 없어도 3급 등급은 형평성 차원과 이동권 문제에서 더 힘이 드는 다리 두 관절 없는 장애인들에게 대해서 너무 박하게 장애등급을 주고 있는 것이다.


다리 두 관절 없는 분들에 대해서도 장애 등급 2급으로 하여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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