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있습니다.
한 분이지만 우리나라 발전과 국민을 위해 정책 결정을 하시는 분입니다.
그 외에도 기관, 기업을 대표해서 큰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저는 여기서 우리를 대표하는 정치인인 대통령, 국회의원, 도, 시의원 분들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습니다.
그럼 우리를 대표하는 위대한 정치인을 어떻게 뽑아야할까요?
선거로? 능력으로?
방송이나 외모나 연설 등으로 판단하는 것이 검증일까요?
아닙니다.
무엇보다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합니다. 본심을 알 수 있는 검증이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정치인의 본심은 바로 인도주의입니다. 못생긴 이도, 가난한 이도, 더러운 이도, 악한 이도, 잘난 이도, 부자도, 병에 걸린 이도 인간이면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서 진심으로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는 본심을 가진 사람이 위대한 정치인이자 우리를 대표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들 중 단 한명, 한 분야라도 싫어하거나 사심이 있다면 우리보다 높은 곳에서 우리를 대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이는 자기를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본심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기본이고 우선입니다. 그 이후에 검증된 정치인을 뽑고 높은 자리에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이 대표가 되고 많을수록 우리나라는 행복하고 잘 살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많아지게 하는 것이 교육이고 많이 사는 것이 우리나라 사회이고 대표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의 정치현실을 보면서 과연 지금 정치인들 중에 이런 인도주의적인 분들이 얼마일지 알고 싶습니다.
연관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