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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9월 23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고속도로의 차선 및 규정속도의 현실화

얼마전 서울에서 원주를 가는데 평일이다 보니 교통량이 비교적 원활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앞서가는 2대의 차량이 2차선 중 1, 2차선을 나란히 차량 1대 정도의 거리를 두고 80km로 주행하면서 뒤따르는 차는 아랑곳하지 않고 달리는 것입니다. 


하여 갓길 추월을 했습니다. 그런데 15일 정도 된 후 갓길 주행으로 고발이 들어온 것입니다. 추월을 위해 순간적인 갓길 운전을 한 것인데도 범칙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너무 억울했습니다.


교통량 증가로 비어있는 갓길 주행을 한 것도 아닌데 범칙금을 내야한다는 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입니다. 경부고속도로가 과거처럼 주행선과 추월선이 있을 때 같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가 110km까지 달릴 수 있게 되어 있는데 120km까지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속도를 낼 곳이 없을만큼 교통량이 많은데 앞서가는 차량이라도 빨리 달려 빠져 나간다면 좀 더 원활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한가한 도로는 카메라를 피해서 120km이상 달리는 차량이 대부분입니다. 단속을 위한 법규 위반 스티커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참여기간 : 2016-09-23~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물류산업
  • 그 : #갓길주행 #규정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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