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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9월 05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흡연자와 비흡연자 그리고 공동구역(아파트)에 대하여 저의 개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저는 53세의 남성으로서 현재는 흡연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1981년부터 1994년 12월 26일까지 14년간 흡연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 차이라고 하면 관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죠?

흡연자는 담배도 비흡연자가 기호식품으로 간식이나 술 등을 먹게 되는데 반하여 기호식품으로 담배를 피운다고 하겠죠..



반대로 비흡연자는 백해무익한 담배를 왜 피우냐에서부터 간접흡연이라는 연결고리로 흡연자들의 흡연구역을 줄여 나가고 있죠.


흡연자도 흡연을 하면 건강이 나빠진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금연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 이유는 중독성이 대부분의 이유를 차지한다고 봅니다. 공동구역(아파트 등지)에서의 흡연은 실내에서 담배를 창문이 닫힌 상태에서 하지 않는 한 창문 등을 통해서 다른 집안으로 흘러가게 되고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을 하게 되는 겁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흡연구역을 지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흡연자 스스로가 비흡연자들 즉 우리 가족들 중에서 비흡연자들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했듯이 가족단위로 흡연에  대한 기본예의가 지켜진다면 비흡연자에 대한 보호는 물론 공동구역(아파트 등지)에 대한 흡연문제도 해결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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