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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숭실대학교 전기공학부 4학년 학생 한정열입니다.
저는 오랜기간 취업준비활동을 하면서 조금은 아쉬운 국가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려합니다.
우리나라 공인영어시험은 보통 ETS에서 주관하는 영어시험을 보고, 많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점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응시자수가 상당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응시료는 줄어들기는커녕 늘어나기만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불황으로 경제적으로 서로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가 정책지도자, 국회의원들이 해야할 일은 비용을 줄여주어 가처분 소득을 늘려주는 것이 될 것입니다.
보통 취업준비생들이 공인영어시험에 들어가는 평균비용은 50~100만원을 윗돌 것입니다.
(TOEIC 4만원가량, TOEIC SPEAKING 8만원가량, 기타 학원비, 여러회 응시할 경우 등)
우리나라는 충분히 국가에서 공인영어시험을 만들 역량을 가지고 있고, 응시료를 1~2만원 수준으로 만들어 유지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업들에게 정부가 공인영어시험에 대한 제안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생각이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유롭게 비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