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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8월 26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 자동차의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위해 인프라를 구축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에 재학중인 학부생이자 예비 공학도인 대학생들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자동차, 즉 미래형 자동차와 그에 따른 대책 필요성 때문인데요.
최근 미래형 자동차라 함은 친환경 자동차를 의미합니다.
석유고갈과 환경오염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지금 세계각국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출시와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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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스바겐 스캔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친환경 자동차는 기업이나 나라의 "환경을 생각한다"는 이미지 때문이 아닌 앞으로 우리 자동차의 미래입니다.

따라서, 현재와 앞으로의 트렌드인 친환경 자동차의 상용화 및 편리한 이용을 위해 인프라 구축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저희가 제안하는 바는


1.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보조금 확대가 필요합니다.
일반 차량에 비해 전기 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500만원 정도 비싸며,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는 2배 정도 비쌉니다. 따라서 일본이나 독일국가처럼 보조금 추가 지급, 다년간 세금 면제 해택, 전기 배터리 충전 비용 절감이 필요합니다.


2. 충분한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전기자동차 충전소 같은 경우 사람이 밀집되어 있는 도시에 충전소가 밀집되어 있어 전국적으로 상용화되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약100Km를 달리면 충전해야 하는 전기자동차의 충전소는 많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독일의 'Ubitricity' 전기충전기업이 베를린 전역에 전기가로등과 영국의 전기차 무선충전 고속도로처럼 민간기업과 협약하여 충전인프라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각 도시마다 독일의 가로등 충전소를 모방한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풍력발전 기반 전기차 전력 구축 등이 있습니다.


3. 시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전국 각 도시 및 회사에서의 전기차 및 수소차 시승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야 합니다.
일본의 도요타에서 출시한 수소자동차 미라이는 수소자동차충전소 옆에 미라이쇼룸을 설치하여 많은 이들이 접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폭스바겐, 아우디, 벤츠 등 많은 자동차기업들은 출시한 전기자동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을 일반인에게 시승할 기회를 열어주어 시민들의 인식개선 및 수요증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4. 인원이 많은 대기업에서는 출퇴근용 전기자동차나 전기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독일의 많은 기업들의 주차장을 방문해 보면 전기자동차 충전기들이 항상 구비되어 있고 많은 전기자동차가 실제로 주차되어 있고 충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자주 짧은 구간을 출퇴근하는 회사원들의 대중교통수단을 전기자동차나 전기버스로 대체한다면 대기 중 오염물질 수치를 낮추는데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친환경 자동차가 대중화되었을 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올립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고 의견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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