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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8월 04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청소년 범죄 형량 이대로 괜찮을까요?

얼마 전 뉴스기사를 보았습니다.

여고생들이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을 감금, 협박, 학대,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최근 청소년 범죄가 더 악랄해지고 많아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뉴스 기사를 보니 2011~2014년 살인, 강간, 강도, 방화 등 강력 범죄로 체포된 10대 청소년이 1만 3846명이라고 하는데요.

성인이 아닌 청소년에게는 소년법이 적용되는데 이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최근에 일어나는 여러 범죄 행위를 보면 오히려 형량이 가벼울 것이라는 점을 악용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청소년 범죄의 형량을 제한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지? 소년법 적용 나이를 더 낮추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출처 :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029010016644,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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