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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8월 02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자체별 생리대 지원은 임시방편, 국가적 지원으로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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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한킴벌리가 생리대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에스엔에스를 통해 생리대의 가격이 이슈되었는데요. 생리대의 가격이 너무 비싸 저소득층이 부담하기 어려워 특수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성 1인이 한달에 6일 정도 생리를 하는 경우 최소 여섯시간에 한번은 생리대를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하루에 4개를 사용하게 될 때 24개의 생리대를 사용한다고 하면 24*가장 많이 사용하는 중형 기준 개당 300원 정도(헤럴드경제조사 결과 260원~331원)로  개인의 차이에 따라 적게는 7200원, 많게는 그 이상의 비용을 한번의 생리마다 원치않게 지불하고 있는것입니다. 초경 부터 폐경까지를 약 35년이라고 하면 평생에 거쳐 여성은 남성에 비해 최소 302만4천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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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우리나라의 생리대 가격이 외국에 비해 특별히 더 비싸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외 여러 기관이 조사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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