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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8월 04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전세자금대출 부분 분할상환 관련 향후 계획
□ 금융위는 빚은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바람직한 금융관행 확산을 지속 추진중
 
ㅇ 전세자금대출은 일반적으로 만기(2년)가 짧아, 만기 내에 차주가 대출 ‘전액’을 분할상환하기 어려운 상황
 
□ 다만, 전세대출 ‘일부’ 만이라도 분할상환을 통해 만기시 원금 상환규모는 줄이고*, 총이자부담을 낮추려는 수요**도 존재
 
* 1억 전세자금대출(금리 3%)을 2년 동안 월 42만원씩 원금균등분할 상환시
2년후 만기시의 원금 상환액은 0.9억원 → 2년간 1,000만원 목돈 조성 효과
** 원금 상환으로 인해 대출기간 동안 부담해야하는 총 이자액은 감소
총 이자부담(1억, 금리 3%, 2년 만기) : (일시상환) 600만원 → (10% 분할상환) 572만원
 
ㅇ 또한 정기적금금리가 대출금리보다 낮은 상황에서는 저축을 통해 전세대출 상환자금을 마련하는 것보다, 원금을 미리 상환해 나가는 것이 차주에게도 훨씬 유리
 
* 금리비교(%, 16.6월, 은행 신규 취급) : (전세대출) 2.93 > (정기적금) 1.68
 
⇨ 따라서 금융위는 소비자 선택권 등을 고려 ‘차주가 원하는 만큼’ 전세자금대출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중
 
□ 전세자금대출 부분 분할상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금융회사 등과의 논의를 통해 시장 수요를 충분히 참고하여 발표할 예정임
  • 참여기간 : 2016-08-05~2016-08-31(24시 종료)
  • 관련주제 : 경제·산업·통상>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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