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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7월 28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국민생각함'에 관한 최근의 기사를 봤는데 이 사이트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사이트라는 기사를 읽었고 최근에 행정자치부에서 국민들의 정책 제안과 공무원들의 정책 제안을 활성화하고 장려하기 위해 '국민생각함' 이란 사이트를 두고 국민권익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라는 기사를 읽게 되었는데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이 '국민생각함'에 정책 제안 내지 정책 건의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자신이 제안한 정책이나 아이디어가 채택돼서 이 나라에 펼쳐 보여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

 

그만큼 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심정이나 마음 씀씀이들이 애틋하다 말할 수 있는데 정작 이 사이트에서 서로 간의 의견 공방 내지 의견 보충, 의견 찬성 등의 누리꾼들의 참여는 생각했던 것보다 저조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활발한 사이트 참여라는 은근한 기대가 여지없이 무너지는 너무 알려진 것이 없는 사막화된 사이트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자기 스스로도 이 사이트에 와서 글을 덧붙이기도 뭐하고 자기가 쓴 댓글 위에 또 다른 자기 댓글을 올려 붙여 보기도 실히 무안한 그런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어가는 이 사이트에 대한 소홀해져 가는 자기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최근의 기사에 이 사이트에 등록된 회원이 약 1500여명 되고 정책 제안 내지 건의 글 수가 200여개가 되는 언급을 읽었는데 솔직히 여기에 자기 글 올린 것 말고는 다른 글에 대한 관심이 본인 글에 대한 관심에 십분지 일 아니 삼십분에 일이나 될까?하는 솔직한 고백을 털어내 본다.  

 

다른 네이버의 댓글 달기와 같은 신이 나서 글을 올려대고 악플을 올려대는 그런 부류의 글쓰기가 아니라 하더라도 회원 1500여명의 제한된 인원수 속에서 호응과 비평, 각자의 생각을 덧붙여 정책을 완성해 가고자 하는 원래 취지하고는 너무 거리감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즉  다른 정부 사이트와는 달리 이 사이트를 가지고 국민의 정책 입안이라할지 인터넷 댓글문화를 남 욕하는 시간낭비의 활동에서 건전하고 어찌보면 건설적인 댓글문화로 바꿀 수 있는 여러 함의를 갖고 있는 이 사이트를 활성화 해보고 살려 보고자 하는 생각에 여러 인센티브 내지 이벤트 형식의 당근 제공을 해 봄이 어떨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다들 아는 방식으로 댓글을 많이 다는 회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이메일로 보내 주는 것입니다. 당연히 그 글들에 대한 모니터는 운영자님의 부단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겠지만서도 사이트의 활성화와 화제성을 불러 오게 하는데에 이보다 더한 방법을 한다한들 지금의 침체된 사이트 활동보다는 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이 사이트를 만든 취지에도 부합하고 이 곳에 글을 올린 많은 누리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도 사장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여러 누리꾼들의 많은 활동과 관심을 가져 주는것이 이나라의 함께 만들어 가는 좋은 활동들에 시간을 내고 힘을 보태주는 인터넷의 올바른 선용의 작은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보며 이상 제 글을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참여기간 : 2016-07-28~2020-03-03(24시 종료)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일반행정
  • 그 : #사이트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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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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