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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7월 20일 시작되어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대구시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청소년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정선영님의 의견정리2016.08.29

많은 분들이 좋은 활동이라고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적재적소에 봉사자와 수혜자를 연결하고

더불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기회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의견에도 있었듯이..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활동을 상시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홈페이지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해야할 것 같아요.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대구시 청소년 재능기부 봉사단'은 다양한 분야에 특기가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여 능동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청소년(멘티)과 지도자(멘토, 전문직업인)가 1:1 구성되어 진로직업활동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인 봉사단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3개 팀에 30명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17개팀에 800여명이며 향후 20개팀 1,000명까지 지역사회 확산을 목표로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요리봉사, 장수(영정)사진, 제과, 제빵, 메이크업 및 이·미용, 전통공연 활동, 벽화 그리기, 어려운 청소년 학습지원 활동, 가전제품 수리, 의류리폼, 어르신 말벗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기가 있는 청소년(멘티)과 지도자(멘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기술 훈련을 실시하고, 세계기능올림픽대회 입상 지도를 통한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및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 있답니다. 


대구시 청소년정책사업으로 시행한 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청소년들의 창의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제공과 함께 공감과 배려의 정신을 습득케 하며 올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현재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며 청소년들에게 인성의 가치와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는 등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봉사를 실천함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교수, 기업인, 기능장 등으로 구성된 이사진과 운영위원이 있어 청소년에게 멘토가 되어주고 있고, 함께 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7년에 앞서 '국민생각함'을 통해 대구시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청소년을 발굴하여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배우고, 진로직업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더 좋은 방향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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