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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7월 18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 과연 안전한가?

미끄럼틀과 그네, 시소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이터!!!

그러나 그곳은 안전할까요?


제가 알고 있는 놀이터의 모습은 두 가지인데요.

바닥이 모래밭으로 구성된 놀이터와 고무로 된 놀이터인데요.

과거에는 바닥이 모래밭인 곳이 많았는데요. 

최근에는 고무 바닥재로 된 놀이터가 더 눈에 띄이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아이들은 놀이터 바닥에 앉아서 바닥을 손으로 헤집기도 하고  문지르기도 하는데요.

뉴스기사를 보면 놀이터 뿐만 아니라 학교 운동장, 공원 등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과 환경호르몬이 검출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니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과연 놀이터와 같은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내 아이를 과연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놀게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놀이터 모래나 바닥재를 깨끗하게 세척하는지 의문이고 정기 세척에 대한 기준이 있는지 사실 의문인데요.

그래서 제안하고 싶은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예로 집이나 회사에 있는 정수기는 관리하시는 분이 점검 후 점검표에 점검일자 이상 유무를 기록해주시고 공공 화장실에도 화장실 청소 담당자와 청소일자 및 청소 체크리스트 등 점검일자 등을 기록하여 이용하는 사람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데요.


놀이터, 학교 운동장에도 체크리스트와 중금속 및 환경 호르몬 등의 기준치를 점검하고 점검수치 등을 기록하여 이용하는 사람이 이를 보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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