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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7월 06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최근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사회적 이슈가 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현금지원을 해줄 경우 보조대상의 경제적 형편 때문에 보조금으로 다른 물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있어 섣불리 보조가 힘든 사정입니다.  만약 생리대를 현물로 보조하는 경우 그 비용이 크고 매달 지원해 주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생리컵'은 올바른 관리하에서 최대 10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가격도 3만원대 선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리대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생리컵을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보조하고 성교육시간에 사용법을 알려준다면 현금보조 및 생리대 보조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는 외국의 생리컵의 일종인 '문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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