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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29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두 달전 주말 오전에 집 근처 근린공원에서 가족과 산책 중 다섯 살이 된 작은 딸이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에 부딪쳐 넘어진 사고가 있었는데, 그 후 작은 딸은 걷다가 자전거만 봐도 무서워해서 주위의 자전거를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내 인도나 근린공원에서 쉽게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타는 학생 및 성인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인도는 말 그대로 보행자를 위한 길이고, 근린공원은 동네 주민들이 편하게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그런 공간에서 조차 자전거때문에 불안해야하는 상황은 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전거는 이동수단으로 인도에서는 이용을 자제하고, 인도를 지날 때는 내려서 걷고, 공원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공간을 별도로 분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언제든지 더 많은 사고가 예견되기에 반드시 정책적으로 정리가 되어야 할 부분이라 여겨져 이 공간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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