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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29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보육문제..마일리지 제도로 운영해보면 어떨까?

마일리지와 제휴사가 있듯이 보육비용을 마일리지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보육카드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사용하지 못한 마일리지는 키즈카페나 어린이시설(예:장난감놀이방, 수영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을듯 합니다. 거기서도 남은 마일리지는 육아용품 구입이나 기부를 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면 원래의 취지에 맞게 온전히 아이들의 보육에 사용되지 않을까요.

 
또한 현재의 시간 배분도 외벌이 8시간 맞벌이 10시간으로 조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맞벌이 시간을 12시간으로 배정했다는 변명이 야근이 많아서라니요...근본적으로 남녀구분없이 8시간 근무를 기업에게 강제하는게 정답 아닌가요?

 

>> 위 생각의 취지
우리 모두의 과제는 어린이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처럼 하면 외벌이는 안맡기면 손해라는 인식때문에 과도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시간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원래의 취지에 맞게 아이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고, 맞벌이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시간으로 최소한의 보육보장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2시간 초과하는 것은 비용을 추가해도 크게 부담은 아닌듯하고요. 어린이집에서 반발하는 것은..글쎄요..결과적으로 그동안 12시간 비용을 받고 8시간 미만으로 아이들을 봤다면 오히려 세금을 돌려주셔야 되겠는데요. 냉정하게 말하면 어떤 사업주이던 비용의 부족함은 운영으로 풀어야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서는 안됩니다.

  • 참여기간 : 2016-06-29~2020-08-07(1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보육 및 가정
  • 그 : #보육문제대안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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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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