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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25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님의 의견정리2017.02.06

2017년 1월 23일, 정부에서는 그간 많은 논란이 되어 왔던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건강보험료 개편안은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입자 간 형평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향은 소득에 따라 보험료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국민의 모든 소득을 자세히 알기는 어려우므로 “소득중심으로, 그러나 단계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정부의 제안은 건강보험 부과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하나의 초안입니다. 발표된 초안은 국민들과 국회의 의견수렴을 거치게 됩니다. 최종안이 확정되면 국회에서 법률을 개정하고, 그 이후에 준비과정을 거쳐 개편안이 시행됩니다.


























건강보험료 개편안에 관한 정보는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 등은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1577-1000)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 요:

현재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는 이렇다. 연소득 500만원 이하 지역가입자에 대해 세대구성원의 성·연령, 재산, 자동차 등을 반영한 평가소득을 산출해 보험료를 부과하여 지역가입자 부과 요소별 보험료 부과비중은 재산 47%, 소득 30%, 성·연령 11%, 자동차 11% 등이다. 국민건강보험료 때문에 살아가는 것도 개인의 삶과 노후를 짓밟고 있다. 퇴직자나 자영업자는 지역가입자로 분류된다. 이들의 소득이 불분명해 정부는 재산(집), 자동차, 사업소득, 금융소득 등을 종합해 국민건강보험료를 매겨 집값이 오르면 건강보험료도 상승한다. 정부의 부동산 3법 등 투기 장려책을 믿고 빚더미만 떠안은 하우스푸어가 이중고를 겪는 이유임


현 실태 및 문제점:
건강보험료 때문에 어떤 가족은 살아있는 게 어쩜 원망스럽고 미안하다. 이들은 단독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월세 50만원을 내며 살았다. 정부는 이 단칸방 월세 50만원을 전세로 환산해 이들 가족에 매월 5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부과했다. 시대가 변했는데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제자리걸음이다. 건강보험료를 20만원이나 부과한다. 나이 차서 어쩔 수 없이 직장 그만둔 것도 서러운데 정말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 어딘가 모르게 건강보험료 산정이 문제점으로 대두됨


개선방안:
그동안 50대 이상의 은퇴자들에게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부당함이 나타나서 재산보다는 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부과체계 개선안이 마련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집과 자동차에 건강보험료를 매기는 현실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처음 건강보험 도입 시 차량이 있으면 소득이 높을 것으로 생각하여 자동차에 건강보험료를 물렸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가정에 자동차가 있음에도 그 당시의 국민건강보험료 체계를 유지하여 건강보험료 부과기준은 20~30년 전에 만들어진 낡은 기준으로 재산이 아닌 소득중심으로 부과하는 게 더 명확하여 개선하여 바뀌어져야 할 것임


기대효과: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와 경북 예천군의 땅 등 5억원대 재산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가 받았던 월보수액은 1,241만원이고 앞으로 연금도 받는다. 그럼에도 국민건강보험료는 한푼도 내지 않았다. 직장에 다니는 부인의 피부양자로 들어갔다. 원래대로라면 19만원가량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 이사장이 한 양심선언을 했고 지난해 3월 이 가족은 주인집에 죄송하다는 메모와 공과금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돈을 벌 수 없었기에 매달 5만원이라는 국민건강보험료는 큰 부담이 되었다. 안타까운 서울송파 세모녀 자살사건 이야기를 거울로 삼아 하루빨리 개편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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