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행사에 참석을 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교육부 코너였다. 지방 교육 재정 운용 상황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편리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이트인 지방교육재정 알리미와 정부장학금, 자유학기제 등 교사로서 교육부 코너에 제일 먼저 방문을 했다.
정부 3.0 체험 마당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마다 독특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현장이 눈에 띄었다.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정부 부처들의 정책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어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 번 <정부 3.0 국민 체험마당>을 둘러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진짜 주인이 되는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첫째, 국민 중심,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낌으로써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역시 대한민국은 지구촌에서 가장 희망이 있는 나라임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에게 한 발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과거 공급자 중심의 정책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펼침으로써 국민이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소통 정부, 국민 참여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보았다.
셋째, 지방 자치 단체마다 독특하고 창의적인 정책들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작지만 강한 나라, 대한민국’ 이 지구촌 행복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이 있는 나라임을 실감할 수 있었다.
향후 <정부 3.0 국민체험 마당>과 같은 행사들이 더욱 확대되고 일반화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여 많은 국민들이 행사에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