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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03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술술 새나가는 카드사 서비스 이용료......막아주세요.

매달 집으로 오는 카드 명세서를 꼼꼼히 들여다보시나요?
우리가 잘 모르는 카드사의 꼼수... 바로 8개 카드사가 제공하는 정보보호 서비스 요금이죠.


전화가 띠리링~ 걸려와서 무심결에 받으니 카드사 상담원의 빠른 말에, 일단 내 신용정보가 유출이 되면 위험하니 정보보호 서비스에 가입하라고 하네요. 카드사 상담원의 빠른 말에 수수료 3,300원이 300원으로 들리고..


가입은 쉽지만 해지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서비스.

그리고 얼마 안되니 머리 속에서 잊어버리고 있는 정보보호 서비스.

그럼 몇 명이나 가입을 했을까요? 무려 31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하니 매달 카드사에서 가져가시는 금액이 무려 약 100억원..!!

더구나 이런 정보보호 서비스를 가입한 대부분의 선량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상품의 기본 정보조차 제대로 듣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여러 카드사에 중복가입을 하더라도 이중, 삼중으로 보상을 받을수 없다는 점을 안내받지 못해, 중복 가입을 하신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내가 원치 않는 서비스에 돈이 빠져나가고 있죠. 가입 해지도 어렵고요.

이제부터는 소비자가 알아서 잘 대처하는 것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카드사의 횡포를 막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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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기간 : 2016-06-03~2020-07-12(1시 종료)
  • 관련주제 : 경제·산업·통상>공정거래
  • 그 : #서비스 #수수료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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