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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01일 시작되어 총 1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쉼터, 더 안전하게 만들어주세요
마*** 님의 생각
2016.06.01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마음이님의 의견정리2016.09.08

국민권익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그동안 언론, 국민생각함 등을 통해 제기된 내용, 실태조사 등을 검토하여 고속도로 졸음쉼터 안전시설 보완, 편의시설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고속도로 졸음쉽터 이용자 안전 및 편의 제고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졸음음전은 깜박하는 사이 운전자 없는 상태로 수십 미터 질주하는 것과 같아서 주변 차량이나 보행자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지요. 


졸음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고, 그 피해의 경중을 나타내는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의 두배 이상 높고,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의 치사율보다 7.5배나 높습니다.


  * 2008~2012 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3,219건, 사망 160명, 부상 6,343명
  * 치사율(100건 당 사망자 수) : 고속도로 졸음운전 17.9명, 졸음운전 5명, 전체 교통사고 2.4명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고속도로에 졸음운전 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졸음운전 쉼터에서 2011년부터 4년간 모두 5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특히 진입로가 짧아서 쉼터로 들어가는 차량은 속도를 안전하게 줄일 수 없고, 다시 고속도로로 나가는 길 역시 주행하는 차들과 속도를 비슷하게 높이기에 턱없이 짧아서 차로로 합류하는 것이 위태위태합니다.   
진출입로는 몇 미터 이상 되어야 한다.... 이런 설치 기준은 아직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ㅠㅠ
뿐만 아니라 여성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도 야간시간대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자 통행로, 조명이나 화장실 시설확충 등 더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졸음쉼터를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였던 사례 또는 개선사항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래서 졸음쉼터가 교통사고예방 지킴이 노릇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같이 지혜를 모아봅시다.


교통사고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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