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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5월 23일 시작되어 총 1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지하철을 타게 되면 분홍색으로 칠해져 있는 좌석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입니다.

 

하지만 이 좌석에 대해 여러가지 논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임산부가 없을때는 앉아있다가 비켜줘도 되는것이 아니냐, 임산부 배려석이니 처음부터 비워두는것이 옳다 등 온라인상에서의 찬반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이런 내용을 몇 번 다루기도 했지요.

하지만 여전히 지하철을 탈 때 보면 임산부 혹은 아기를 안고 있는 사람이 앞에 서 있어도 비켜주기는 커녕 스마트폰에 고정된 시선은 주변을 둘러볼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임산부들도 앉는 것을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임산부 혹은 아기를 앉고 타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행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과 관련해서 서울시는 배려석을 늘리고 지속적인 방송을 통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지만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임산부들이 부담없이 앉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국민생각함 사용자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 참여기간 : 2016-05-23~2020-07-01(1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 그 :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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