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쿨버스 안전교육 강화 : 연 4회, 전문기관과 안전지도 제작5. 119대원 동행 수학여행 지원 지난해 10월 26일, 상주터널 트럭 폭발 사고 기억하시죠?
수학여행을 위해 터널을 지나고 있던 초등학교 학생들이
위험했던 순간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수학여행에 동행한 119대원의 활약 때문이었습니다!
지난해 95개교에 190명의 119대원이 동행해
긴급구호와 응급처치 등 무려 1,119명의 학생을 지원했습니다.
2016년에는 어떻게 더 좋아질까요?
- 119대원 수학여행 동행 확대 : 120개교
- 안전교육, 응급처치, 긴급구호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
6. 공립유치원 및 유휴교실 활용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지난해 9개의 공립유치원을 확충하고,
성심여고에는 유휴교실을 활용해
설치비용을 절감하는 어린이집을 설치중입니다.
2016년에는 어떻게 더 좋아질까요?
- 공립유치원 추가 확충 : 5개소 추가 확충
- 유휴교실 활용 국공립어린이집 설치장소 지속 발굴 추진
7. 교육환경 개선, 프로그램 등 지원
서울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유해한 학교 석면을 보수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LED 전등으로 교체했답니다.
4개의 학교에 학교협동조합이 설립되었고,
학교인정문해교육기관 80개 기관에 1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2016년에도 기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 서울시-서울시교육청 2016년 신규협력사업
새로운 교육수요를 반영하는 양적 확대!
사업의 계획부터 집행, 평가 등 질적 내실화!
서울시·교육청·민간 거버넌스를 자치구까지 확대하기 위한
2016년 신규협력사업!
작년 6월부터 교육 관련 시민,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는데요.
1. 학교환경개선 컬러컨설팅 지원 (2016년 10개교 → 2018년 30개교)
하얀 것은 벽이요, 까만 것은 문이다??!
학교가 아름답게 옷을 입습니다.
학교 특성에 맞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색채디자인을 적용해
서울시는 색채 기본 계획안 및 포인트그래픽 개발을 지원하고
교육청은 전문일러스터와 학생들이 함께 학교 환경을 개선합니다.
알록달록 학교를 보면 풍부한 감성은 물론
학습능률도 팍팍 오를 것 같은데요?
2. 학교와 함께하는 에너지 협력 (2016년 200개교 → 2018년 400개교)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 교육자 100명이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펼칩니다.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 학교는 '초록학교'(50개)로 인증!
3. 서울학생 꽃과 친구가 되다 (2016년 31개교 → 2018년 90개교)
꽃을 사랑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 없다!
2016년에는 총 12억원 규모, 30개교에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분야별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꽃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학교 환경을 만듭니다!
인성교육은 보너스!
4. 우리학교 역사의 벽 함께 만들기 (2016년 26개교 → 2018년 70개교)
학교와 지역사회의 역사자원을 발굴하고
디자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아이디어로 실내외 벽에 표현합니다.
역사를 공부하고, 마을 관광자원도 개발합니다.
5. 다문화학교 대상 '글로벌 문화학교' 지정·지원 (2016년 7개교 시범 → 2018년 9개교)
다문화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를 고려해
언어권별 '글로벌 문화학교'를 지정합니다!
대사관 연계 외국문화 이해 증진 교육, 부모나라 바로 알기, 다문화 캠프 등!
6. 자전거로 만드는 푸른 서울
우리 여학생들, 운동 많이 하시나요?
스포츠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학생을 중심으로
자전거 타기 문화를 활성화합니다.
전문 교육단체를 통해 안전교육 진행은 필수!
7. 인권친화도시 서울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권증진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과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가 협력해
인권페스티벌 및 희망총회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8. 학교를 평생학습 공유공간으로 확대
학교 유휴교실을 평생학습 공유공간으로 활용해
자녀 진로코칭, 바리스타 등 지역 수요와 학교별 특성에 맞는
특성화프로그램을 11개 학교에 추진합니다~!
9. 공동개발 연계 교육체험 공간 확대
서울시의 도시재생, 공공개발, 문화벨트 등 대규모 기반조성사업 추진시에
기획 단계부터 교육·청소년을 위한 교육공간(체험, 문화) 설치를 검토합니다.
10. 학교 신개축시 마을결합형 학교 추진
학교가 마을이고, 마을이 곧 학교다!
2018년에 개교 예정인 5개 신축설계 학교를 대상으로
설계단계부터 시, 교육청,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합니다.
학교·마을 공공도서관, 북카페, 커뮤니티 광장 등
학교가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