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경우 출근 시간에 쫓겨 아침부터
아이들과 시간 전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침부터 잔소리 해야하는 부모 맘도 아프고, 아이들도 아침부터 부모님에게 야단 맞으니, 부모와 아이 모두 하루를 우울하게 시작하게 되지요
일부 지역에서는 부모가 직접 데려다 주지 않아도
녹색어머니회 소속 엄마들이 조를 짜서 돌아가며
아이들을 등교 시켜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이런 공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데 정부가 나서주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