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황 및 문제점
❍ (현황) 제주도특정관리해역*은 7개의 연안바다(제주동‧서‧남‧북 및 추자도‧우도‧가파도연안바다)로 구분되어 운영 중임.
❍ (문제점) 한라산 등 지형적인 영향으로 풍향에 따라 풍상‧풍하측 해역간 해상상태의 차이가 현저하여 고질적 민원 및 특보운영 어려움.
※ 제주도특정관리해역
- 제주도 북부, 남부, 동부, 서부, 추자도연안바다: 해안선 1해리(약 1.8㎞)이내 해역
- 우도, 가파도연안바다: 해안선 0.5해리(약 0.9㎞)이내 해역
□ 추진방향
❍ 제주도특정관리해역 중 동부와 서부연안바다의 북측해역과 남측해역으로 분리
❍ 지역적 특성 분석 및 연구를 통하여 2~3개 연안바다로 분리(안)
※ 1안: 행정구역별 구분 (각 3개 연안바다) - (장점) 운영의 편리성
※ 2안: 해상기상특성별 구분(각 2개 연안바다) - (장점) 기상특성 반영
☞ 지역적 특성연구와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등 현장의견 수렴을 통한 세분화 추진
□ 추진경과
❍ 제주도연안바다 세분화를 위한 특성연구 계획 보고(’15.3.4., 청장님 업무보고)
❍ 제주도연안바다 특보운영 현황 분석(’15.4.22., 붙임)
❍ 「파고부이 관측망 운영 개선 계획」수립을 위한 관계부서 검토회의(’15.5.27.,해양기상과)
❍ 파고부이 추가설치해역에 대한 세분화계획 제출(’15.6.9.,해양기상과)
→ 동부연안바다(’16년), 서부연안바다(’17년) 반영계획(’15.6.26.,해양기상과)
※ 2015년 설치예정 파고부이: 김녕, 성산-우도사이 해상(제주도청 설치)
❍ 특정관리해역 운영 가이드라인 알림(’15.6.24., 예보정책과)
→ 주요내용: 현황진단 및 기초 조사·연구 수행을 통한 기상학적 근거 확보, 관측자료 확보, 지역민 및 유관기관 의견수렴 절차
❍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현장의견 수렴 (’15.6.8.~6.25), 결과보고(’15.7.22.)
□ 향후계획
❍ 제주도연안바다 기상특성 연구를 통한 지역적 특성분석(’15.4.13.~10.31)
❍ 기상특성 및 의견 수렴 결과에 따른 중간검토 회의(’15.8. 3주)
❍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세분화 계획(안) 마련 및 확정(’15.10.~11.)